오늘은 저의 그녀에 대해서 얘기를 할까 합니다^^
예정대로 21일 새벽 그녀와 소금강(오대산) 으로 경주에서 출발을 하엿습니다.
한 두어시간 잤나???? 암튼 잠도 별루 못자고 갔습니다.
경주 와 포항을 빠져 나와 한참을 달렸을까...?
순간 소름이 돋을 정도의 괴물체가 나타 났지 뭡니까.... 순간 앞을 보니 제 차는 오른쪽으로 계속해서 천천히 가고 있더군여....ㅡㅡ 차가 많았으면 바로 사고 났을 듯....ㅠㅠ
순간 저는 욱~ 하면서 그녀에게 화를 내기 시작 했습니다...
심지어 그녀에게 욕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 언제나 처럼 제 얘기만 듣지 별 대꾸를 안합니다...
제가 신경질을 내도.. 욕을 해도... 언제나 항상 밝은모습^^
하지만 그렇게 대꾸가 없는게 더욱 화가 나서 소리쳤습니다~
"야~! 내가 존거 같으면 꺠워야 될꺼 아냐~~~~ 죽을뻔 했자나~~~ 나만 죽어??? 너도 죽어 임마~~~~~"
아 씨~ 니옴지언져ㅐㅈㄷㄴ몾댜ㅣ요ㅚㄴ마ㅗ라옴니ㅗㅇㅁ농ㄹ;ㄷ려ㅐ!!!!!!!!!!!!!!! 삐~~~~~~~~ <=== 마구 내 뱉는 말 ㅎㅎ
그러자 갑자기 아무말도 않던 그녀가 한소리 합니다...
정말로 갑자기 입을 열기시작 한겁니다.
그녀 왈




















"약 700 미터 앞에서 80키로미터 이하로 안전운전 하세요~!"
역시 사랑 스럽습니다~
여러분 안전운전 합시다~
참고로~ 전 남자에게건 여자에게 건 욕은 안합니다.
글고 저 애인 없습니다~~~~~~~~~~
소개해 줄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