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마눌님에게 상당히 의존(?)하고 계시네요.ㅋㅋ
월급줘야하는 사장보다는 매달꼬박또박 월급받는 직원들이 속편하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경제권을 쥐고 있으면 오히려 머리가 복잡하고 돈아까워서 섣불리 못쓸것 같네요.
솔로들은 월급이 고스란히 용돈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얼른 돈모으려면 장가가야겠습니다.^ ^;;
전 미혼이지만,,
주변 선배들 차 살때 다 허락맡고 사더라구요.
특정금액 정해주고 이 안에서 알아보라고 그러고,,
한분은 "소렌토R" 살거라고 노래를 부르다가 마눌님 한마디에
"프라이드" 구매하시던대요...크하하하
그러면서도 특별히 불만이 없더라구요..알아서 관리해주니까 시키는대로해야 집 산다고..-_-
마누라에게 위임하려고 합니다.. ㅎㅎ
큰돈은 협의하에 관리하고 급여통장이야 와이프에게 줘야 와이프도 기가 살지 않을까요? ㅎㅎ
곧 결혼할꺼지만....
눈치가 이만저만 아닙니다...ㅠ_ㅠ
용돈 받아 쓰지요~~
어찌보면..속 편합니다~
그래도 필요한거 있고 하면 지원해주고 하니까요~ ㅋㅋ
제가 회사에서 자금/회계를 하고 있는지라~ 업무영역상 하게 되더군요...(흔히들 업무하면 하기 싫다고 하는데..)
근데 오히려 다 하니깐 돈을 더 못쓰네요...겁나서 ㅋㅋ 마눌은 열심히 이것저것 사시곤 청구하는데..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췟!!
물론 집사람이 정기적으로 이러저러하게 굴리고 있다는 귀띔은 해 주죠. ㅎㅎ
물론 용돈 모아서 뭐 사는건 터치안받습니다.ㅋ
월급 반잘라서 드리고 나머지는 제가 기름값이랑 차고치고...용돈쓰고..ㅋ
결혼하면 달라지겠죠..ㅋㅋ
월급줘야하는 사장보다는 매달꼬박또박 월급받는 직원들이 속편하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경제권을 쥐고 있으면 오히려 머리가 복잡하고 돈아까워서 섣불리 못쓸것 같네요.
솔로들은 월급이 고스란히 용돈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얼른 돈모으려면 장가가야겠습니다.^ ^;;
주변 선배들 차 살때 다 허락맡고 사더라구요.
특정금액 정해주고 이 안에서 알아보라고 그러고,,
한분은 "소렌토R" 살거라고 노래를 부르다가 마눌님 한마디에
"프라이드" 구매하시던대요...크하하하
그러면서도 특별히 불만이 없더라구요..알아서 관리해주니까 시키는대로해야 집 산다고..-_-
결혼후엔....전적으로 마눌님에게 위임하고 용돈받아 쓸 예정입니다..
그게 편하고 좀더 돈모으기 수월할거 같아서요 ㅎㅎ
(워낙 경제관념이 없는지라;;)
아무래도 안되겠어요~한달에 한번씩 옷이나 신발...아님 Bag을 사니......
지금은 지켜보지만 결혼하면 그런거 꿈도 못꾸게해야죠~ㅎㅎ
그게 더 편해요 크게 신경안쓰이고.....ㅋ
근데 간혹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