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무덤덤하게 갔는데 역시 눈앞에 차가있으니 ㅋㅋ 기분이 확 살아 나더군요.
전 영맨분이 인수 및 등취 등록 다 해주시기로 해서 한번 더 제가 확인 . 이상 없이 완료.
그리고 나머지 서류들 다 받고... 저희 영맨은 공채할인 영수증도 다주고 처음 계약때 20프로 잡고 하는데
오늘 가보니 돈이 10만원 좀 넘게 남았다고(공채비를 30만원 드렸거든요) 현금 할인 및 남은돈 오늘 통장으로
입금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다르분들 공채로 마음 고생 하시고 하시던데...전 영맨분이 정직하게 해주셔서 참 좋더
고요^^.
쪽팔리지만 차는 친구가 몰고(전 장농면허 입니다8년 ㅋㅋ) 후에 감잡는 다고 몰았는데 ... 예전에 잠시 면허따고
아반떼 탈태랑 영 다르더라고요;;; 아반때는 코너링이고 좌,우고 잘보이던데...스R이는 전방 시야 적응 안됨...
사이드 밀러 안보임 ㅜㅜ 나 완전 초보인데 ㅜㅜ ㄷㄷ 연습 좀 하고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친구도 한테 어떻노??? 친구왈...힘은 장난 아니네 죽이네... 하더니...제가 야 브레이끼 밀린단다 해봐 ... 어 이거 왜 이래... 진짜 밀린다... (전 초보라 잘 못느낌 ㅋㅋ) 이러 더군요. 그리고 차에 대해 모르는 저지만 객관적으로
스R 소리가 시끄러워요...뻥좀 보태 바퀴4게 달린 경운기 자동차 소리랑 비슷하네요. 전 소리 빼고 다 만족합니다.

주말에 인수 받으신 회원님들은 놀러 가실껀데... 전 친구잡고 운전연습 합니다 ㅋㅋㅋ 언제 탈출하지 ㅎㅎㅎ
회원님들 좋은 주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