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TLX고급에 오토 +파/썬입니다^^
4월 14일에 계약해서 오늘 5월 14일 딱 한달만에 받았네요
그간 여러모로 신경쓸일도 많았구 차 출고전까지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요
여러분 덕분에 고민도 해결되고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정말 감사드려요
대리점 앞으로 차가 탁송되었다고 해서 연락 받고 부랴부랴 낮 1시쯤 대리점에 저를 보고 방긋 웃고 있는듯한...
저의 자동차.. 주인님 어서 와요~~
ㅡ.ㅡ;; 이건 뭐 제가 정신이 혼미한건가요?^^;;
암튼 보자마자 완전~ 뿅~
너무 이쁘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이 차 얼마주고 사셨어요?" "정말 이쁘네요"
참고로 전 빈블이예요
정말 색상 후회하지 않구요.. 영업맨도 첨에 제가 빈블로 한다고 했을때 극구 말렸습니다
통계적으로 빈블 색상이 많이 계약자가 없다고 하시면서.. 나중에 맘에 안들면 어쩔거냐고,,,
근데 전 끝까지 빈블로 갔습니다
출고 신고 빈블9대의 차들을 보면서 한달가량을 버텼죠
"빨리~ 나와라"~~~~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공채(할인)금액 부분에 많은 분들이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깔끔하게 영맨이랑 이야기 해서 등록하고 남은모든 영수증 다 챙겨주기로했구요
제가 공채할인금액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있는것 같다.. 잘못된거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더니
,, 눈치 채셨는지... 잔액도 깔끔하게 다 입금시켜 주겠다고 합니다
여기 까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해결되는듯... 하였습니다 ,,,
그러나.. 두둥...... 조금있다가 4시정도에 썬팅 해준다고 어디가서 있으라고 하는거예요
전 의심도 안하구 좋은 걸로 해주겠지 했는뎅..
이건 왠걸... 길바닥에서 썬팅업자(아주 어리게 보이는 청년)이 제 차에 썬팅지를 바르고 있었습니다.
전면을 뺀 나머지... ㅎㄷㄷ 근데 이거 썬팅지 가격 얼마이냐고 물어보니까 5만원이라네요..
순간 욱했네요.. 싸도 너무 싸고 저질로 해준것이 아닌가 하구요
이미 작업이 거의 다 끝났구.. 전에 제가 미쳐 확인안하고 사람을 믿은 제가 잘못입니다만..
그냥 열차단 안되고 좋은 제품은 아니지만 해 놓고 나니까 타고 다녀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전면썬팅은 좀 나중에 할려구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 ㅎㄷㄷㄷ
오늘 자동차 보험 넣고 네비 메립하구,, 후방 카메라 설치하구,,, 하이패스 단말기까지 구입하니까 130만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ㅠㅠ
아직도 스알이 한테 해줄게 너무 많은데..
언더 코팅은 영맨이 6개월이나 지나서 하라네요...
유리막도 6개월이나 지나서 하라네요..
지금은 제가 총알이 딸려서 다 못해주고 나중에 천천히 하려구요~
지금 임시 번호판이라 너무 불안하네요....
누가 해꼬지는 하지 않겠죠???????????????????????
제발 제발 제발~~
근데 블랙박스 문의도 해보았는데
그건 카메라 4개를 좌우 전 후방에 설치하는데 100만원도 넘게 든답니다..
총알 딸려서 경보기도 못달아줬어요..ㅜㅜ
아` 참 정말 중요한걸 깜빡했네요~
차 인도 받고 안에 들어가서 시동 켜고 이것 저것 작동시켜보고 외관 20분 가량 꼼꼼 히 살펴보고
굴곡이 있나 없나 보고 썬루프에 들뜬 면이 있나 없나 정말 어디한군데 빠짐없이 각도까지 보면서 살펴봤는데 아무 이상없었구요 계기판에는 4킬로미터 찍혀 있었습니다
시동 걸로 근방 왔다 갔다 했는데
전 솔직히 회원님들이 스알이가 시끄럽다 그러시는데..
전 전혀 못 느꼈구요^^
근데 그건 있었어요 방지턱에서 좀 통통 (?) 튀는 느낌이 좀 강하다?
근데 뭐 그정도는 정말 ... 애교죠~^^
근데 브레이크는 많이 예민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여러분들 말 대로 살짝 밀리는 정도?
안전 운행하고 여유롭게 운전 하신다면 별 문제는 없을듯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승차감 저한테는 정말 맞는차인가 봅니다 (전 승용차 8년 운전만 했어요 SUV는 첨이예요^^)
너무 너무 맘에 들구요
썬루프까지 있어서 정말 너무 너무 기분좋고 행복합니다~
요술을 부릴수만 있다면 제가 자거나 일할때는 차를 작게 만들어서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다시 타고 다닐때는
원상 복귀 시켜놓고 싶은 마음이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시겠죠~
글을 적으면서도 무지 챙피하네요~
너무 횡설 수설.. 오늘 저는 하루종일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너무 행복해요...^^
동생도 스알 사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ㅜㅠ
정말 정말 기분 좋은 밤입니다~~ 여러분(뿅뿅~~~^^)
4월 14일에 계약해서 오늘 5월 14일 딱 한달만에 받았네요
그간 여러모로 신경쓸일도 많았구 차 출고전까지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요
여러분 덕분에 고민도 해결되고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정말 감사드려요
대리점 앞으로 차가 탁송되었다고 해서 연락 받고 부랴부랴 낮 1시쯤 대리점에 저를 보고 방긋 웃고 있는듯한...
저의 자동차.. 주인님 어서 와요~~
ㅡ.ㅡ;; 이건 뭐 제가 정신이 혼미한건가요?^^;;
암튼 보자마자 완전~ 뿅~
너무 이쁘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이 차 얼마주고 사셨어요?" "정말 이쁘네요"
참고로 전 빈블이예요
정말 색상 후회하지 않구요.. 영업맨도 첨에 제가 빈블로 한다고 했을때 극구 말렸습니다
통계적으로 빈블 색상이 많이 계약자가 없다고 하시면서.. 나중에 맘에 안들면 어쩔거냐고,,,
근데 전 끝까지 빈블로 갔습니다
출고 신고 빈블9대의 차들을 보면서 한달가량을 버텼죠
"빨리~ 나와라"~~~~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공채(할인)금액 부분에 많은 분들이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깔끔하게 영맨이랑 이야기 해서 등록하고 남은모든 영수증 다 챙겨주기로했구요
제가 공채할인금액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있는것 같다.. 잘못된거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더니
,, 눈치 채셨는지... 잔액도 깔끔하게 다 입금시켜 주겠다고 합니다
여기 까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해결되는듯... 하였습니다 ,,,
그러나.. 두둥...... 조금있다가 4시정도에 썬팅 해준다고 어디가서 있으라고 하는거예요
전 의심도 안하구 좋은 걸로 해주겠지 했는뎅..
이건 왠걸... 길바닥에서 썬팅업자(아주 어리게 보이는 청년)이 제 차에 썬팅지를 바르고 있었습니다.
전면을 뺀 나머지... ㅎㄷㄷ 근데 이거 썬팅지 가격 얼마이냐고 물어보니까 5만원이라네요..
순간 욱했네요.. 싸도 너무 싸고 저질로 해준것이 아닌가 하구요
이미 작업이 거의 다 끝났구.. 전에 제가 미쳐 확인안하고 사람을 믿은 제가 잘못입니다만..
그냥 열차단 안되고 좋은 제품은 아니지만 해 놓고 나니까 타고 다녀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전면썬팅은 좀 나중에 할려구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 ㅎㄷㄷㄷ
오늘 자동차 보험 넣고 네비 메립하구,, 후방 카메라 설치하구,,, 하이패스 단말기까지 구입하니까 130만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ㅠㅠ
아직도 스알이 한테 해줄게 너무 많은데..
언더 코팅은 영맨이 6개월이나 지나서 하라네요...
유리막도 6개월이나 지나서 하라네요..
지금은 제가 총알이 딸려서 다 못해주고 나중에 천천히 하려구요~
지금 임시 번호판이라 너무 불안하네요....
누가 해꼬지는 하지 않겠죠???????????????????????
제발 제발 제발~~
근데 블랙박스 문의도 해보았는데
그건 카메라 4개를 좌우 전 후방에 설치하는데 100만원도 넘게 든답니다..
총알 딸려서 경보기도 못달아줬어요..ㅜㅜ
아` 참 정말 중요한걸 깜빡했네요~
차 인도 받고 안에 들어가서 시동 켜고 이것 저것 작동시켜보고 외관 20분 가량 꼼꼼 히 살펴보고
굴곡이 있나 없나 보고 썬루프에 들뜬 면이 있나 없나 정말 어디한군데 빠짐없이 각도까지 보면서 살펴봤는데 아무 이상없었구요 계기판에는 4킬로미터 찍혀 있었습니다
시동 걸로 근방 왔다 갔다 했는데
전 솔직히 회원님들이 스알이가 시끄럽다 그러시는데..
전 전혀 못 느꼈구요^^
근데 그건 있었어요 방지턱에서 좀 통통 (?) 튀는 느낌이 좀 강하다?
근데 뭐 그정도는 정말 ... 애교죠~^^
근데 브레이크는 많이 예민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여러분들 말 대로 살짝 밀리는 정도?
안전 운행하고 여유롭게 운전 하신다면 별 문제는 없을듯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승차감 저한테는 정말 맞는차인가 봅니다 (전 승용차 8년 운전만 했어요 SUV는 첨이예요^^)
너무 너무 맘에 들구요
썬루프까지 있어서 정말 너무 너무 기분좋고 행복합니다~
요술을 부릴수만 있다면 제가 자거나 일할때는 차를 작게 만들어서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다시 타고 다닐때는
원상 복귀 시켜놓고 싶은 마음이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시겠죠~
글을 적으면서도 무지 챙피하네요~
너무 횡설 수설.. 오늘 저는 하루종일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너무 행복해요...^^
동생도 스알 사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ㅜㅠ
정말 정말 기분 좋은 밤입니다~~ 여러분(뿅뿅~~~^^)
스포티지 많이 이뻐해주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이쁘게 키울께요^^
깔끔하게 영맨과 마무리 되셔서 다행이십니다 ^^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일산이시면 언더코팅 안하셔도 될 듯하십니다 ㅎ
유리코팅도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시공자의 스킬과 경험이 좌우가 많이 되므로 비추입니다..
그냥 블박을 4채널 돌리시는게 최우선이십니다 ^^ 여성오너이시기때문에 ;;;;;
자~ 이제 차도 받으셨으니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 ^^
정말 정말 기분 좋은 밤입니다~~ 여러분(뿅뿅~~~^^) >>> 이대목이 가장 여성스럽네요 ㅡㅡㅋ
채권할인액도 다 잘 해결되셨고..
차가 통통 튀는건 공기압을 좀 줄여 주면 덜할거구요 약 36~38정도로..
블박 4채널은 좀 비싸니(알아본바로는 공임포함 88만원이 젤 쌌음)
블박 2채널이나 1채널 앞뒤로 각각 달아도 됩니다..
애마 이쁘게 관리 잘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ㅎㅎㅎ
제가 직접 하려고했는데 영맨이 도와준다고해서 같이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는 생길수가 없죠. 별로 어렵지도 않고 시간도 한 30분정도 걸리던데요.
차 나온거 축하합니다. 항상 안운하세요.
안전 운전 하세요~~^^
^^*
ㅊㅋ 드립니다^^
방지턱 넘을때 통통 거리는 느낌은 하드 타입이라 그런 겁니다..
하드타입 모 좋아 하지 않은 분들도 많지만... 더 단단하고 그래서 전 좋습니다~
언제나 안운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