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보면 어떤 곳에서
회원 유치 또는 글쓰기 유도를 위해
출석부 인원을 세고 그중에서 몇명은 뽑아 선물을 주겠노라 공지 한다고 하네요.
내용물은 없고 회원수는 늘려야겠고 배너업체들과 머리 맞대고 내린
고육지책일뿐인거죠.
어떤 곳은 유리막코팅이나 언더코팅처럼 다소 고가인 상품을 내걸기도 한답니다.
그게 1명이든 10명이든. 진실성을 가진다면
차라리 50명이나 100명에게 돌아갈 상품으로 전환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그럴리 절대 없죠-
더 쉽게 말하면..
유치원에서 애들 줄세우고 이름 부르며
말 잘 듣는 애들에게 과자 나누어 주는 것을
다 큰 어른들 시스템에서 유치하게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여기 줄서서 기브미 캔디~ 하고 싶으신 분들은 없겠지요?
아울러, 이런 수준 낮은 장난질로 회원들을 현혹하면서
과연 고가의 유리막코팅을 생면부지 회원에게 줄까요?
아니면 지인이나 미리 심어둔 사람에게 돌아가게 할 확율이 높을까요?
어른들이면 어른들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함께 즐길 방안을 찾아보는게 바람직합니다.
혹시라도 원숭이 바나나처럼 먹을거 몇개 던져주고
<열심히>하는 회원에게 <바나나>먹을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식의 공지를 봤다면
당장 18일 정도 굶어서 바나나 먹지 않고선 굶어죽을거 같다는 분을 제외하고는
그냥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길 권합니다.
소수보다는 다수에게..
까다로운 특정인에 대한 줄세우기 보다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공정한 기회를 주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을지라도 수백명이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스포티지알넷의 출고 기념 선물을 준비하겠습니다.
스포티지알넷과 그외 곳들과 저울질 하는건 시간낭비입니다. ^^*
정말 필요하고 좋은 단어이긴한데..
이게..은긴히 지키기 어렵기도 하죠...
사람이다 보니..ㅠㅠ
요즘 금연하느라 사탕 많이 먹어요~~ ^^
말씀데로 100명에게 돌아갈 소속감 느낄수있는 이벤트가 좋아요
조크에요.. 조크....ㅡㅡ;;;;
정말 잘된 사이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