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오렌지 TLX 프리미어 +썬룹+네비옵션을 15분정도 보았습니다. 전흰색 프리미어 +썬룹으로 계약을했는데..
차를보는 순간..오렌지색에 대한 제 고정관념을 확 바꾸는 순간이 었습니다. 정말 세련되게 이뿌더군요.
20대여성이나 30대초반여성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색인것 같더라구요.
차는 역시나 사진보다는 훨씬더 디자인이 이뿌더군요. 나중에 도로가에 많이 굴러다니면 익숙해질수 있겠지만...전시차인데다가[전시차량은 실내에서 보는거라 왠지 실외나 도로가에서보다 더 이뻐보이는 현상이 조금 있더라구요] 디자인에 대해서는 투싼이보다는 한발더 앞서간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투산ix는 처음에 봤을때 역시 이뿌다는 생각은 했지만..20프로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스포r은 디자인만큼은 99프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실내에서 들어와서 운전석에 않아보니..약간의 실망이 들었습니다. 전 엑티언스포츠오너였는데..실내가 역시나 좁다는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제가 181/80정도 나가는데....만약 겨울에 패딩같은옷 입고 있었다면...답답할정도로
실내가 작아보이기도하고 좁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건머 익숙해질거라 생각했습니다.
트렁크공간도 역시나 진짜 작았습니다. 엑티언스포츠타다보니...트렁크공간은 그냥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뒷자석에도 않아봤는데...역시나 머리가 닫더라구요...아이나 170이하 여성분이 타기에는 작지는 않겠지만...
덩치나 키가 좀 있는 남성이 뒷자석에 타기에는 불편하겠더라구요.
성능을 떠나서 실내외 디자인들이 딱 젊은 사람들을 마케팅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 차 보고나니...진짜 너무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