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은빛노을 : 당신은 사기꾼 우후훗~[은빛찜질방 사건]
개집보다 조금 더 큰 집에 산다고 우리를 유인하여
모두 널부러지게 하고, 이런 저런 써빙을 해주어 우리가 강원도에 다시 또 가게끔 유혹한
그 죄~~ .... 인정하시오 이 사기꾼 양반~!
그리고, 영화배우 테리윤뉨을 살짝 익혀 버리려 했던 건넌방 찜질 사건도
강원방 역사에 길이 남길 듯. 서경에서는 감히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법한 범죄에 속함.
담에 다시 방문할팅게~ 준비하고 계시소~!

ㅋㅎ "내가 보낸 문자는 잘 받았나?" ==> 놀 버전

아참, 그의 사투리는 정말 구수하고, 구사하기 정말 쉬웠으면, 옆 사람을 중독시키는 매력을 지녔음.
현장에 함께하셨던 분들은 기억하시리라 믿소~~~!


*남쪽바다 : 말 정말 많네 [남바 토크쇼]
말 정말 많은 강원방 총무 남바님.
하지만, 누가 그에게 말 많은 남바라고 말하는가
그는 말과 실행이 정비례하는 사람이였다.
분위기 UP, 뒷처리 말끔..
말 만큼이나 일 많이 한 멋쟁이 강원총무~누가 그대를 말 많다고 욕할수 있으리요
분위기를 띄워주는 말만큼이나 솔선하여 설겆이 및 청소를 맡아서 한 그대는 욕심쟁이 우후훗~
새벽에 집에 간다고 나가서 6시 이전에 나타나다니

~~**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짜자자자자 남바

"맞아요~!" "맞습니까?"


스포둥이 & 짝꿍
ㅎ 함께 했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난~ 생각만 했을 뿐이고"~
함께해서 기뻤고.... 난 둥이 짝꿍 또 보고 싶고...~!

처음 봤는데, 친근하더라구요 ...지난 번 김밥 때문인지,
처음봤는데도 처음 같지 않은 이 느낌? 정말 좋았습니다.
스포둥이님이야 술에 얼굴이 뻘겋게 상기되었고, 언능 ~ 올바른 스포넷의 길로 인도해달라고
인도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숙소를 멀리 잡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컸지만, 기회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함께 자고, 함께 놀면서 더욱 정을 쌓았으면 합니다.
이튿날, 기다려도 오지 않아 전화했더니 그때 기상했다고 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리고 정동진으로 바로 온다더니 ㅎㅎ 소식도 없공
아쉬운만큼 다음이 기대됩니다.

담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동행했으면 합니다.
짝꿍뉨께도 안부 전해 주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