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쯤...

오늘 늦잠을 잔 남쪽바다는 시원한 새파란 바다를 보기위해... 주문진 해안도로에서 담배피고있을무렵..

기꾼이행님한테 전화왔습니다.. ----> "어디고? 3.8선 휴게소에서 만나자............"

그리하여..

3.8선휴게소에서

인디행님 / 속초행님 / 기꾼행님 / 태호 / 태호 친구 두분 / 성희 ----> 이렇게 모임..

5시 48분경.. 태호는 친구들과 함께 ㄷㄷㅓ나고..

남은 행님들은... 저녁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속초행님집에 새우먹어러 감!!!!!!!! -----> 꿀맛이었음... 특히 새우탕!!!!! 굿!!!

밥 두공기와 소금구이 배터지게 먹공...

엑스포공원같다가...

9시쯤 속초에서 출발... 다들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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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속초행님과 태호.. 그리고 성희를 뵈었습니다...

쫌 자주 뵈었어야 하는데..

제가 속초에 쫌 올라가야 하는데... 요즘 제가 바빠서.. 푸하핫..

하여간..

애브리바디... 반가웠습니다... 푸하핫...

아........................................................반가웠습니다..


꾸벅~~~~~~~~~~~~~~~~~~~~~~~~~~~~~~~~~~~~`````

담에 또 뵈여~~~~~~~~~~~~````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