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으메~~ 또 접촉사고가...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51
- 2006.11.15. 23:44
이거 이거... 왜이러는지 모르것네요... ㅠㅠ~~~~~ 오늘... 밤 10시 10분경... 오토바이와
접촉사고가 또... 흐미~~~~ 고사를 건성으로 지내서 그러나~~~~~ ㅠㅠ~~~~~~~~~
큰~삼거리에서(애막골) 나는 우회전을 하려 깜박이를 켜고~ 좌측을 보며 서있다가 차가 안
오길래 진행... 우회전을 하는디... 갑자기 좀전만 해도 없었던 왠 오토바이가 난데없이 시야
에 꽂히더군요...
급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쿵~~!! 허걱 이더군요... 좀전에도 없던 오토바이가 어느새 내 우
측 측면에 서있었는지... 흐미~~~~~~~~
오토바이는 이번에도 치킨배달 오토바이... 짜증이 심하게 났지만~ 뭐 정황이야 어쨌건 내가
박은거니...ㅠㅠ~~ 일단은 응급구호를 하려 언넝 내렸는데... 요 어린넘이 눈알맹이를 심하게
부라리더군요...컥...
워낙 갑작스런 일이라 그때까지도 제가 상황파악이 안된 상황... 괜찮냐며 오토바이를 일쿠는
동안... 부지런히 생각을... 이게 누가 잘못한 상황인지(형광등 되었죠 오늘...ㅋㅋ)...
근데 욘석이 기세 등등하게 오토바이 점검을 하더군요... 어디 덮어 씌울때 없나~~ 싶은 표정
으로(지가 받쳤으니 무조건 지잘못 없다고 오판을 혔었는지...)... 그러는 동안 서~서히 제 정신
이 돌아오며 평소와 같은 머리가 팽~팽 돌기 시작...!!!
자기가 바쁘니~ 전화번호 사장한테 적어놓고 가라나... 허~~~ 참(자기가 받쳤다 이거지...)...
보니 사고 난 위치 바로 앞에 욘석네 치킨집이 있더라구요...욘석은 이내 어디론가 배달...
상황이 정신이 드니... 서로가 잘못한 상황이더군요... 박기는 내가 박았지만~ 사고의 동기는 욘
석에게...(한 60대 40 정도의 판결이 될듯...)
사장이 나오고(내 나이 정도 되 보이는 키작은 넘)... 연락처를 달라나... 일단 메모지에 연락처를 적
어주고... 그 사장 넘 명함을 받았지요... 글구 내 차로... 오토바이는 좀 많이 까졌지만... 내차는 뻘건
페인트가 좀 묻었더군요...(뭐 컴파운드로 긁으면 지워질듯...)
"아 죤석이 없다가 길 가장자리서 좌회전을 하려고, 내 우측 앞에 껴들었고, 우측을 못본 내가 박은
상황인데~ 길 가장자리서 좌회전 하려는 넘이 어딧느냐~" "내가 박았지만... 이게 누구 잘못이냐...?"
강력하게 대처...
뭐 별일 아니니 걍 넘어가자는 식이더군요... 내차~ 컴파운드로 안지워 지면 연락을 하라나... 고쳐준다고...
뭐 사람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지 하고 나도 걍 왔지만...
차속에 있던 우리 아이들..." 뭐 저런 싸가지 없는 사람이 다 있어요" "뭐가?" "선생님은 안다쳤냐고 챙겨주
는데... 거기다 대고 왠 왕 싸가지~~?"
내가 처음 경황이 없어서 이 상황을 어케 대처를 해야할지(난 내가 박았으니 내 잘못이다는 판단 흐린 생각
에 일단 우호적 이었는디...) 골똘히 생각을 하며~ 응급 구호를 할때... 이넘이 나한테 하던 표정은 전혀 관심
박... 누가 잘못 했는지만이 내머릿속을 꽉~채우고... 글구... 그져 사람이 안다쳐서 참 다행이다~만 생각을
하고 있었던 상황에... 아이들은 그 싸가지 한테 뭘 그렇게 잘해주냐는 반응이더군요...ㅋㅋ 생각을 해보니 그
도 그렇더라구요...ㅎㅎ
"첨엔 내가 잘못을 했는줄 알고 그랬지~ 그게 그렇게 분했니...?" "그럼요~ 얼마나 열받았었는데~~~~~~~~"
"나 완전 바보~??" "네 선생님 완전 바보~~" ㅋㅋㅋㅋ 졸지에 바보가 되더군요...(하긴 바보는~바보 였지만...)
"차카게 사는게 젤이여 욘석아..." 이런일이 있었네요...
요 상황이 어케 저한테 유리하게 작용을 혀서리 상황 종료가 되었지~ 참 애매한 사고 더군요... 욘석이 움직
이고 있는(껴들고) 상황이었음~ 욘석 잘못이지만... 서있는 상황이었다면 내게도 불리한 퍼센테이지가 적용이
될 그런 사고... (근디... 욘석이 서있었는데 진행을 하려다가 내가 박은 자잘못을 따지기 애매한 상황이었죠...)
뭏든... 오늘 차 까지고... 어린 넘이 눈알 부라리는 것도 상황판단이 안되~ 어케 걍 넘어가고~ 참 기분 그런날
이네요...ㅠㅠ
제차 고사번개 좀 지내주세요(오프도 뜸했는데... 겸사겸사)~~~ 이거 고사를 건성으로 지내서 이런거 같아요.
접촉사고가 또... 흐미~~~~ 고사를 건성으로 지내서 그러나~~~~~ ㅠㅠ~~~~~~~~~
큰~삼거리에서(애막골) 나는 우회전을 하려 깜박이를 켜고~ 좌측을 보며 서있다가 차가 안
오길래 진행... 우회전을 하는디... 갑자기 좀전만 해도 없었던 왠 오토바이가 난데없이 시야
에 꽂히더군요...
급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쿵~~!! 허걱 이더군요... 좀전에도 없던 오토바이가 어느새 내 우
측 측면에 서있었는지... 흐미~~~~~~~~
오토바이는 이번에도 치킨배달 오토바이... 짜증이 심하게 났지만~ 뭐 정황이야 어쨌건 내가
박은거니...ㅠㅠ~~ 일단은 응급구호를 하려 언넝 내렸는데... 요 어린넘이 눈알맹이를 심하게
부라리더군요...컥...
워낙 갑작스런 일이라 그때까지도 제가 상황파악이 안된 상황... 괜찮냐며 오토바이를 일쿠는
동안... 부지런히 생각을... 이게 누가 잘못한 상황인지(형광등 되었죠 오늘...ㅋㅋ)...
근데 욘석이 기세 등등하게 오토바이 점검을 하더군요... 어디 덮어 씌울때 없나~~ 싶은 표정
으로(지가 받쳤으니 무조건 지잘못 없다고 오판을 혔었는지...)... 그러는 동안 서~서히 제 정신
이 돌아오며 평소와 같은 머리가 팽~팽 돌기 시작...!!!
자기가 바쁘니~ 전화번호 사장한테 적어놓고 가라나... 허~~~ 참(자기가 받쳤다 이거지...)...
보니 사고 난 위치 바로 앞에 욘석네 치킨집이 있더라구요...욘석은 이내 어디론가 배달...
상황이 정신이 드니... 서로가 잘못한 상황이더군요... 박기는 내가 박았지만~ 사고의 동기는 욘
석에게...(한 60대 40 정도의 판결이 될듯...)
사장이 나오고(내 나이 정도 되 보이는 키작은 넘)... 연락처를 달라나... 일단 메모지에 연락처를 적
어주고... 그 사장 넘 명함을 받았지요... 글구 내 차로... 오토바이는 좀 많이 까졌지만... 내차는 뻘건
페인트가 좀 묻었더군요...(뭐 컴파운드로 긁으면 지워질듯...)
"아 죤석이 없다가 길 가장자리서 좌회전을 하려고, 내 우측 앞에 껴들었고, 우측을 못본 내가 박은
상황인데~ 길 가장자리서 좌회전 하려는 넘이 어딧느냐~" "내가 박았지만... 이게 누구 잘못이냐...?"
강력하게 대처...
뭐 별일 아니니 걍 넘어가자는 식이더군요... 내차~ 컴파운드로 안지워 지면 연락을 하라나... 고쳐준다고...
뭐 사람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지 하고 나도 걍 왔지만...
차속에 있던 우리 아이들..." 뭐 저런 싸가지 없는 사람이 다 있어요" "뭐가?" "선생님은 안다쳤냐고 챙겨주
는데... 거기다 대고 왠 왕 싸가지~~?"
내가 처음 경황이 없어서 이 상황을 어케 대처를 해야할지(난 내가 박았으니 내 잘못이다는 판단 흐린 생각
에 일단 우호적 이었는디...) 골똘히 생각을 하며~ 응급 구호를 할때... 이넘이 나한테 하던 표정은 전혀 관심
박... 누가 잘못 했는지만이 내머릿속을 꽉~채우고... 글구... 그져 사람이 안다쳐서 참 다행이다~만 생각을
하고 있었던 상황에... 아이들은 그 싸가지 한테 뭘 그렇게 잘해주냐는 반응이더군요...ㅋㅋ 생각을 해보니 그
도 그렇더라구요...ㅎㅎ
"첨엔 내가 잘못을 했는줄 알고 그랬지~ 그게 그렇게 분했니...?" "그럼요~ 얼마나 열받았었는데~~~~~~~~"
"나 완전 바보~??" "네 선생님 완전 바보~~" ㅋㅋㅋㅋ 졸지에 바보가 되더군요...(하긴 바보는~바보 였지만...)
"차카게 사는게 젤이여 욘석아..." 이런일이 있었네요...
요 상황이 어케 저한테 유리하게 작용을 혀서리 상황 종료가 되었지~ 참 애매한 사고 더군요... 욘석이 움직
이고 있는(껴들고) 상황이었음~ 욘석 잘못이지만... 서있는 상황이었다면 내게도 불리한 퍼센테이지가 적용이
될 그런 사고... (근디... 욘석이 서있었는데 진행을 하려다가 내가 박은 자잘못을 따지기 애매한 상황이었죠...)
뭏든... 오늘 차 까지고... 어린 넘이 눈알 부라리는 것도 상황판단이 안되~ 어케 걍 넘어가고~ 참 기분 그런날
이네요...ㅠㅠ
제차 고사번개 좀 지내주세요(오프도 뜸했는데... 겸사겸사)~~~ 이거 고사를 건성으로 지내서 이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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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臨戰無退™
[강원]대관령^^*
[강원]깡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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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불량이(스팽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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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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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나도 그 생각 했었어... 사고 비율이 누가 잘못했다고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사고였는데...
요 사장이란 사람이 사고의 정황 보다는 일단 수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왠지 요 꼬마넘이
무면허 인듯 싶었거든... 뭏든... 빨 잊어야제... 에혀~~~~~~~~~~
요 사장이란 사람이 사고의 정황 보다는 일단 수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왠지 요 꼬마넘이
무면허 인듯 싶었거든... 뭏든... 빨 잊어야제... 에혀~~~~~~~~~~
13:58
2006.11.16.
2006.11.16.
모빌 바꾸고 액댐만 마니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