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오늘 오랜만의 번개가 있었네요...^^

제가 티지때 끼던 스노 타야를 팔러 원주를 갔다가~졸라맨님과 페르세우스님...
글구 저 요케~ 오봇~한 시간을 보내다가 왔습니다...ㅋㅋ^^

제 타야는 졸라맨님 께서 구입을 해 주셨고... 그참에 페르세우스 님이 같이 자리
를 해 주었네요...^^

영월에 사신다는(직장땜시...) 졸라맨님~ 뭐 이유야 어찌되었건... 얼굴 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바쁘신 관계로(직업이 짭새?ㅋㅋ)~ 활동은 여의치가 안으시지만... 그나마라도
기회가 된다면~ 자주 보도록 했으면 하는 맘 입니다... 인상도 참 좋으시더군요.
차에 대한 열정도 우리 횐 누구보다 뒤지지 안으셨고(이미 다이할건 혼자서도 다~)...

뭏든...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졸라맨님...^^

글구... 올만에 시간을 일부러 내주어서~~ 저를 찾아와 주었던 페르세우스님...ㅋㅋ
너도 무진장 반가웠습니다...ㅋㅋ^^

여전~한 모습에~ 좋은 소식도 가지고 오고~(페르가 새로진 아파트를 샀다네요...흐흐...
이제 여자만 있음 끝?? 축하혀~진심^^) 아무데서라도 껄껄~낄낄 웃을수 있는 강원방 횐
들의 우정이 참...새삼 소중하게 여겨지더군요...ㅋㅋ뭏든... 찾아와준거... 넘 감사~~^^

서로가 바빠 긴 시간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사실은 내가 바바서리 ㅋㅋ)~ 좋은 시간
올만에 보내고 오니 기분이 참 좋네요...

(페르야 오다가 195까지 찍었어...ㅋㅋ 통행량이 많아 그 이상은 어렵두만...도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