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갑니다.
몇달을 미루다 아니 뽁이다 이제 갑니다.
운학산방인가 구학산방인가 하여튼 거기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이 강원도랑 제주도인데...

왜 좋아하는지는 몰라요..아마 아름다운 경치와 다른곳보다 때가 덜묻었다고 표현해야하나..
왠지 깨끗한 느낌이들거든요.

차로가면 얼마되지 않는 거리지만 쉽게 시간을 못내는 자신도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이번에 즐거운 마음으로 갈려고 계획도 짯는데 계획데로 할지..ㅋㅋ

강원회원님들 다들 안전 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만약 어쩌다 우연히 마주치면 빵빵해주세요.
은비티지입니다.
뒷통수 스티커로 도배했습니다.[제가 할줄아는다이(?)가 스티커붙이기밖에 없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