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애찌 입니다.

지애찌라는 말 무쟈게 어색하네요..ㅋㅋㅋ

사실 이거 여자친구의 버디버디 아이디 입니다.

여친이름이 지애구요..찌는...그냥 씨를 귀엽게 발음한거라 그러네요

그래서 지애찌!!!ㅋㅋ

잡담이었구요,..

오늘 제가 기록을 깨서 기뻐서 글을 올려봅니다.

밥달라고 티지 계기판에 불이 들어와서 주유를 가득 했죠!!

가득채우는 방법은 항상 일정합니다.

딱 소리 나고 바로 끊지는 않지만 그소리 난 상태에서 리터의 끝자리까지 다 채웁니다.

회사에서 지정해놓고 주유를 하기때문에 리터씩 끊어서 주유를 합니다.

오늘 주유하니 52리터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트립에 찍히는 거리!!!

무려 890km이었습니다.

종전기록이 860km이었는데 잘 안깨졌는데 오늘은 30킬로를 넘었네요^^*

실제로는 900킬로 이상 주행할 수 있을 거같았는데..아쉽네요..ㅋ

주유하기전까지 주행거리 815였구요 트립상 주행가능거리 96이었거든요...

이상태라면 910이상은 주행할수 있는거였는데...ㅋ

좀더 노력해서 900대를 돌파해봐야 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