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서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데~~ 전화한통이~~ 스피드 캠 형님이시더라구요~~  

요쪽으로 오시는 중이시라구~~~ㅋㅋ

제우스 형님도 같이 오신다구 하시더라구요~~ㅋㅋ

전화연락 받구 기다리는데~~ 한 20분쯤 있다 오신듯 ㅡㅡ; (날씨가 추워서 감각이 무뎌져,...)

너무 추워서 들어가서 기다리려는 순간~~  차가 사무실 앞을 지나서 들어오더군요~~ 금방 나가서~~ 마중을~~ㅋㅋ

사무실내~~ 매점에서~~ 따뜻한 커피와~~ 두유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오늘은 주로 카메라가 대세 였던거 같습니다~~)

한 1시간 가까이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와~~ 제 근무복에 관한 평가까지 ㅡㅡ; 사진까지 찍으셨다지요 ㅡㅡ;

나와서~~ 스피드 캠 형님 차 소리와 제우스 형님 차소리~~비교~~

근대 제가 듣기에는 너무나 차이가 나내요 ㅡㅡ;

깨끗한대다... 조용하기까지~~ 부러워라.. 제차는 세차도 못했는데....ㅡㅡ;

뭐~~ 차소리도 들어보고~~ 스포 눈썹 자체제작?? 뭐 이런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ㅋㅋ

캠형님은 다시~~강릉으로 넘어가시구~~ 제우스 형님은?? 일하러 가시겠죠^^ ㅋㅋ

저는 한시간 후에~~ 퇴근하고~~ 8시에 영화보러~~ㅋㅋ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ㅋㅋ

끝으로 한마디~~

스피드캠 형님~~ 제우스 형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근무시간 1시간 30분 땡 깟습니다~~ㅋㅋ 유후~~~~

좀 있으면~~퇴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