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를 첨 출시하기 시작한지... 딱 1년이 되었네요...^^
작년의 일들이 막 파노라마 처럼 머리속을 휘젓고 다니는데...
이 휘젓는 기분 역시...재밋고 좋네여...ㅋㅋㅋㅋ^^

작년 이맘때...제가 투싼을 계약하고서리...두달을 기다리면서...
완전히 개가리가 나서... 지쳐가고 있을무렵...

티지의 스파이샷이 막 인터넷에 나돌고... 왠지 모르게시리...
티지가 투싼보다 더 좋아보이는것이... 괜시리 투싼 계약을 후회하던...

그러다가 8월 16일날 제 첫번째 티지인 검둥이를 계약 했었죠...^^
그로부텀 며칠후...으니와지니의 검둥이를 춘천에서 첨 보게 되었고...
(이때는 으니와지니를 모를때...춘천 보건소에 갔다가 서있는 으니 차를...)

글구 나서리 또 며칠후...제 첫째티지 검둥이가 나왔죠...햐~~그때 정말로
설레이고...좋았었는데...^^

썬팅원본이 안나와서리...맨 유리로 다니면서...그 피하기 힘들었던
시선처리에...온 신경이...첨 나온차라 사람들 시선이 장난이 아니었죠.
무슨 외제차 타는 기분이 그랬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ㅋㅋㅋㅋ^^

시선처리에 곤혹스러웠지만...기분만은 최고였다~~~는...^^

뭏든... 뉴스포티지의 탄생 1주년 생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