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차를 멀리해놔서리...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53
- 2005.08.16. 12:12
어제 새벽 원주엘 갔다 왔는데...그 새벽에 주차할 곳이 없는겁니다...
집에서 좀 멀리 산밑에다가... 겨우겨우 한자리 만들어? 대놓고 서리...
아침에 일어나면 후딱 가질러 와야지~ 생각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요즘 저희 동네에 있는, 쬐매난 주차장이 있는데...(사용은 거의 못함) 이걸
다~ 뜯어서리 공사를... 가뜩이나 차댈 장소가 없는데, 아주 죽을 맛이죠...
집집마다 차가 아자씨차, 아줌씨 차 해서리...포화지경...출근을 해서 차들이
많이 빠져도 밤에있던 차들의 대부분이 그냥 서있는...(아줌씨들 차...ㅠㅠ)
오늘...일어나자마자... 차생각이 나서리...가질러 갔습니다...오전인데도
엄청나게 덥더군여...걍 땀이 줄줄~흐르는거이...(좀 멀어서리 걸었두만...)
멀찌감치서 차가 보이기 시작...담배를 뻑~뻑~펴물고 걸어갔죠... 근데...
제차...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겁니다...잠깐 나온 상태라...렌즈도 안끼고...
차는 잘 안보이고... 좀 이상한 마음에 뛰기 시작했죠...
가까히 가면서...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제 차...온 몸에서 땀은 질~질~나고...
분명히 뒷 궁둥이가 보이게 세워놨는데... 제 티지의 얼굴이 보이더라구요...
헉...더 빨리 뛰면서 번호판을... 9...! 5...! 0...! 3...!~ 워~~~메~~~~~~~~
미티겠네... 언~~넘이~여~~~~!! 근데...
제가 본... 그 티지의 바로 뒤에, 가려져있는 제 티지가 보이더군요...ㅋㅋㅋㅋㅋ
그 차의 번호는 9563... 헥~헥~헥~~~~~~~~~~~~~~~~~~~~~~~~~~^^
괜시리 잘못보는 바람에...뛰느라... 땀만 흡벅 냈네여...헥헥헥~~~더~워~~~
집에서 좀 멀리 산밑에다가... 겨우겨우 한자리 만들어? 대놓고 서리...
아침에 일어나면 후딱 가질러 와야지~ 생각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요즘 저희 동네에 있는, 쬐매난 주차장이 있는데...(사용은 거의 못함) 이걸
다~ 뜯어서리 공사를... 가뜩이나 차댈 장소가 없는데, 아주 죽을 맛이죠...
집집마다 차가 아자씨차, 아줌씨 차 해서리...포화지경...출근을 해서 차들이
많이 빠져도 밤에있던 차들의 대부분이 그냥 서있는...(아줌씨들 차...ㅠㅠ)
오늘...일어나자마자... 차생각이 나서리...가질러 갔습니다...오전인데도
엄청나게 덥더군여...걍 땀이 줄줄~흐르는거이...(좀 멀어서리 걸었두만...)
멀찌감치서 차가 보이기 시작...담배를 뻑~뻑~펴물고 걸어갔죠... 근데...
제차...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겁니다...잠깐 나온 상태라...렌즈도 안끼고...
차는 잘 안보이고... 좀 이상한 마음에 뛰기 시작했죠...
가까히 가면서...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제 차...온 몸에서 땀은 질~질~나고...
분명히 뒷 궁둥이가 보이게 세워놨는데... 제 티지의 얼굴이 보이더라구요...
헉...더 빨리 뛰면서 번호판을... 9...! 5...! 0...! 3...!~ 워~~~메~~~~~~~~
미티겠네... 언~~넘이~여~~~~!! 근데...
제가 본... 그 티지의 바로 뒤에, 가려져있는 제 티지가 보이더군요...ㅋㅋㅋㅋㅋ
그 차의 번호는 9563... 헥~헥~헥~~~~~~~~~~~~~~~~~~~~~~~~~~^^
괜시리 잘못보는 바람에...뛰느라... 땀만 흡벅 냈네여...헥헥헥~~~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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