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돌아버린 강원도 여행
- 겨울바라기[위련]
- 조회 수 201
- 2005.07.10. 23:09
갑작스레 워크샵....( 사실 먹고 놀자.... 뭐 이런거 아니겠어요?...^^)...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평택 모임에 늦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행정구역상 경기도네요... 양평....ㅡ.ㅡ
제목과 혼돈되네요....^^;;
전날 치열한 전투로 엄청난 출혈을 감당하며 평택에 늦게 합류하여 간단한 인사를 드리고 이동하는데 뜻밖의 전화...
무기 찾아놨으니 가져 가라네요....
그러나 어쩝니까... 까만 밤에 어찌하라고....
어영부영 멀리 오신 강원회원분들을 제대로 접대도 못하고
다음날 대전 행사로 인하여 대전으로 복귀....
대전지역에서 번개 모임 거의 끝날 무렵 다시 고속도로를 올려서 춘천으로 출발...
머리를 굴려 보니깐 중앙고속으로 해서 홍천에서 들어가는게 낫겠다는 판단이더군요....
그러나.... 진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길은 안밀렸지만.... 그 지루한 시간들.... 질러가는거보다... 두배는 더 걸릴것 같은 지루함...
며칠동안의 강행군에 눈은 천근만근.....
결국 강원여행으로 맘을 풀고.....
서울로 향해 출발..... 오랜만에 밀려가는 상경길..... 또 한번 죽음입니다....
강원도 여행....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행정구역상 경기도네요... 양평....ㅡ.ㅡ
제목과 혼돈되네요....^^;;
전날 치열한 전투로 엄청난 출혈을 감당하며 평택에 늦게 합류하여 간단한 인사를 드리고 이동하는데 뜻밖의 전화...
무기 찾아놨으니 가져 가라네요....
그러나 어쩝니까... 까만 밤에 어찌하라고....
어영부영 멀리 오신 강원회원분들을 제대로 접대도 못하고
다음날 대전 행사로 인하여 대전으로 복귀....
대전지역에서 번개 모임 거의 끝날 무렵 다시 고속도로를 올려서 춘천으로 출발...
머리를 굴려 보니깐 중앙고속으로 해서 홍천에서 들어가는게 낫겠다는 판단이더군요....
그러나.... 진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길은 안밀렸지만.... 그 지루한 시간들.... 질러가는거보다... 두배는 더 걸릴것 같은 지루함...
며칠동안의 강행군에 눈은 천근만근.....
결국 강원여행으로 맘을 풀고.....
서울로 향해 출발..... 오랜만에 밀려가는 상경길..... 또 한번 죽음입니다....
강원도 여행.... 너무 힘들었습니다.....^^
댓글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