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틀 앞으로 다가왔네요
기존에 참석의사 밝히신 분들은 변동사항이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내심 걱정도 많이 됩니다 우선 주말과 담주 초까지 장마비가 이어진다는 예보가 있어서요..
수중전을 대비해야 될듯 싶습니다..
그래도 우리 횐님들과 함께라면 나름대로 멋진 여행길이 되지 않을까요?^^
우선 집결지는 춘천휴게소가 될거구요 시간은 1시30분입니다
늦지 않게들 미리미리 준비해서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우천시 이동하는데
적잖은 시간이 알파로 작용할것을 예상해서 되도록 시간은 맞춰주심 좋겠네요..
(이렇게 해놓고 내가 늦으면...^^)저도 늦지않게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관령 형님은 만종휴게소에서 접선하면 되는건지 그건 제우스님께 일임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토요일 당일과 담날 일정에 대한 내용이겠죠?
우선 평택 접수시간은 5시에서 6시 사이가 될듯 싶구요..여장을 풀어헤치고 저녁과 함께 음주(가무는
뺍니다..)를 곁들인 담소로 저녁시간을 보낼 예정이구요 그전에 시간이 좀 허락되면
간단한 몸풀기 떼빙도 가능합니다 담날(일요일)엔 안면도 테클 들어갑니다
원 예정은 떼빙으로 안면도를 안마해주고 갯벌체험과 맛난 점심을 뒤로 하고 철수..
하지만 우천모드로 바꿔서  떼빙(코스는 안면도 원정군과 협의 가능..)을 좀 알차게
갖고자 합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 후 철수..
약간의 불안요소들이 잠재해 있지만(평택목마) 우선 대략적인 계획은 이렇습니다
떼빙이나 음주에 목이 마르시는 횐분들은 이번 원정번개에 한번 빠져보심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