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춘천에 내려왔습니다.
- 노장_생크
- 조회 수 253
- 2005.01.26. 00:20
이번주까지는 춘천에서 쉴 거 같아요.
왜냐면 어제밤에 만취된 상태에서 달건이 놈 한테 얼굴이 반죽이 되도록
구타 당했거든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주 죽겠는데다가
지갑도 휴대폰도 사라지고...
얼굴이 퉁퉁 부어서 물마시는것도 힘들었습니다. 힘이 벌어지질 않아요.
겨우겨우 휴가내고 춘천으로 내려왔습니다.
부모님과 와이프가 꼴을 보고 놀라는겁니다. 뭐 당연하겠지만.
바로 끌려서 성심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한 4시간쯤 걸린듯하네요. 이제야 귀가.
귀에 피가 차서 주사기로 메스로 피 뽑고
갈비뼈에 금가고
머리엔 출혈의 의심이 있고.. .
이렇게 얻어 맞아본것 처음이네요. 얼굴은 두 배로 커졌어요.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와이프가 못하게 하네요 하하하.
건강하시고요.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
숨쉴때마다 아픔을 겪어야 될지도 몰라요.
왜냐면 어제밤에 만취된 상태에서 달건이 놈 한테 얼굴이 반죽이 되도록
구타 당했거든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주 죽겠는데다가
지갑도 휴대폰도 사라지고...
얼굴이 퉁퉁 부어서 물마시는것도 힘들었습니다. 힘이 벌어지질 않아요.
겨우겨우 휴가내고 춘천으로 내려왔습니다.
부모님과 와이프가 꼴을 보고 놀라는겁니다. 뭐 당연하겠지만.
바로 끌려서 성심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한 4시간쯤 걸린듯하네요. 이제야 귀가.
귀에 피가 차서 주사기로 메스로 피 뽑고
갈비뼈에 금가고
머리엔 출혈의 의심이 있고.. .
이렇게 얻어 맞아본것 처음이네요. 얼굴은 두 배로 커졌어요.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와이프가 못하게 하네요 하하하.
건강하시고요.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
숨쉴때마다 아픔을 겪어야 될지도 몰라요.
댓글
7
노장_생크
[강원]포세이돈
[강원]Zeus
[강원]대관령
바트(김원철)
노장_생크
[강원]페르세우스
00:21
2005.01.26.
2005.01.26.
뭐라고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지......
갈비뼈에 금가고 머리에 출혈이 의심될정도면 입원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목만 보고 춘천에 가셨다길래 좋은일이 있나보다 했더니....
아무튼 쉬는동안 치료 잘받으시고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갈비뼈에 금가고 머리에 출혈이 의심될정도면 입원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목만 보고 춘천에 가셨다길래 좋은일이 있나보다 했더니....
아무튼 쉬는동안 치료 잘받으시고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00:45
2005.01.26.
2005.01.26.
이런... 쌩크님 많이다치셨나 보네요...빠른 쾌차를 빕니다. 그렇게 다치시고도 농담을 하시네요.^^
에고...이런...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고 그런거지만... 조심하세요...빨리 나으시길...
에고...이런...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고 그런거지만... 조심하세요...빨리 나으시길...
00:47
2005.01.26.
2005.01.26.
09:00
2005.01.26.
2005.01.26.
10:39
2005.01.26.
2005.01.26.
12:13
2005.01.26.
2005.01.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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