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 실감나내여 ㅠ,.ㅠ
- [충]그까이꺼(서부팀)
- 조회 수 707
- 2012.08.07. 09:26
어제 조리원에 있던 울 마눌님과 셋째가 집으로 컴백홈 했습니다.....
출산 직후 안아보고 첨안아 봤내여^^ 아이둘을 키웠는데도 첫애같은 심정은...ㅋㅋ
하지만 들뜬기분도 잠시.....밥달라 울고 기저귀갈아 달라 울고 밤에 울고 새벽에도.....결국 새벽에 일어나 쇼파에서
30분정도 잠을 청하다 다시 기저귀 갈아주고......ㅡ.,ㅡ 아 ~~~ 왠지 모르게 가슴 답답해지고 어깨도 완전 무겁고 ....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싶은게....참...아침부터 퉁퉁부은 눈을 비비며 출근했내여.....
횐님들 오늘 말복입니다...다들 좋은거 한그릇씩 드시고 기운 충전하셔서 힘내세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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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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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2012.08.07.
2012.08.07.
09:59
2012.08.07.
2012.08.07.
11:35
2012.08.07.
2012.08.07.
10:00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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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2012.08.07.
2012.08.07.
10:08
2012.08.07.
2012.08.07.
이번에는 장모님이 사정이 있스셔서 조리를 못해줘서 처가에 못갔는데.....전에 1달 보내버리고
완전휴가 였지여^^ 님도 축하.......아니 수고하세여~가 더 맞을꺼 같은데여^^
완전휴가 였지여^^ 님도 축하.......아니 수고하세여~가 더 맞을꺼 같은데여^^
11:40
2012.08.07.
2012.08.07.
10:09
2012.08.07.
2012.08.07.
둘째때는 첫째가 질투가 마나서 걱정마니 했는데...거기다 첫째가 내성적이라...천상 여자성격인지라...
그래도 요번에 셋째가 되니 첫째는 동생이 좋다하고^^ 둘째는 아직 탐색전 중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요번에 셋째가 되니 첫째는 동생이 좋다하고^^ 둘째는 아직 탐색전 중입니다^^ㅋㅋㅋㅋ
11:44
2012.08.07.
2012.08.07.
참 그리고 지금에 여유를 충분히 만끽하시길 .....
전 첫째만 키우다(완전 온순한 성격^^ 감기로 열이 40도가 넘어도 울지도 않는다는)
근데 둘째는 완전 반대성격이라 키울라니 정말 힘들어 죽는줄 알았내여^^
전 첫째만 키우다(완전 온순한 성격^^ 감기로 열이 40도가 넘어도 울지도 않는다는)
근데 둘째는 완전 반대성격이라 키울라니 정말 힘들어 죽는줄 알았내여^^
11:47
2012.08.07.
2012.08.07.
울딸래미는 성격이 왈가닥이라.. 얼집 보냈더니 애덜 다 때리고;; 물건 뺏고;;; 지껀 안주고...
겁도 없어서 주사 맞을때도 안울고... 머... 그래요;;;;;
겁도 없어서 주사 맞을때도 안울고... 머... 그래요;;;;;
12:27
2012.08.07.
2012.08.07.
아이가 한 명 늘어나면, 아버지의 은퇴가 5년 늦어진다네유.. ㅠ.ㅠ
그래서 전 셋째를 가지기 너무 겁나서,
기능(?)을 상실시켰네유.. ㅠ.ㅠ
암튼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입니다^^
그래서 전 셋째를 가지기 너무 겁나서,
기능(?)을 상실시켰네유.. ㅠ.ㅠ
암튼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입니다^^
10:21
2012.08.07.
2012.08.07.
10:34
2012.08.07.
2012.08.07.
11:05
2012.08.07.
2012.08.07.
11:10
2012.08.07.
2012.08.07.
11:41
2012.08.07.
2012.08.07.
12:25
2012.08.07.
2012.08.07.
09:58
2012.08.08.
2012.08.08.
11:47
2012.08.07.
2012.08.07.
10:45
2012.08.07.
2012.08.07.
부러울까여...ㅋㅋㅋㅋ 나와보세여^^ 왜 배속에 있을때가 편하다고 하는지 아실껍니다^^
그리고 걸어다닐때보다 누워 있을때가 편하다고....전 손탈까봐 왠만하면 안 안아줄라고여^^ 첫째 둘째를
이쁘다고 맨날 안아재웠더니 안아주지 않으면 잠을 안잔다는....정말 힘듭니다ㅡ.,ㅡ
그리고 걸어다닐때보다 누워 있을때가 편하다고....전 손탈까봐 왠만하면 안 안아줄라고여^^ 첫째 둘째를
이쁘다고 맨날 안아재웠더니 안아주지 않으면 잠을 안잔다는....정말 힘듭니다ㅡ.,ㅡ
11:50
2012.08.07.
2012.08.07.
둘째 58일째 퇴근 후 애기 목욕시키고, 젓병소독하고
한방중 와이프 좀 자라고 분유먹이고, 트림시키고 새벽1~2시에 잠들고
올림픽도 하고, 아침마다 못 일어나고, 눈은 뻘개지고 ㅋㅋ
셋째, 딸만 100%라는 확정이 있다면 낳고 싶네요~~
한방중 와이프 좀 자라고 분유먹이고, 트림시키고 새벽1~2시에 잠들고
올림픽도 하고, 아침마다 못 일어나고, 눈은 뻘개지고 ㅋㅋ
셋째, 딸만 100%라는 확정이 있다면 낳고 싶네요~~
11:48
2012.08.07.
2012.08.07.
맞벌이 때문에 전 그상태를 몇년째...아침저녁으로 와이프가 먼저나가고 늦게 들어오는 탔에....
아이들 씼겨서 어린이집 보내고 칼퇴근하면서 데려오고 집에 퇴근하면 빨래부터 돌리고 밥안치고 밥찬하고
먹이고 청소하고 빨래널고 하다면 와이프 퇴근....와이프랑 저녁먹고 치우면 최소 9~10시 이렇게 몇년을...ㅠ,.ㅠ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했던게 2년전 설이 마지막이라는......
근데 이제 와이프가 육아 휴직이라...ㅋㅋㅋ 그나마 출퇴근시간에 여유가 좀 생겼내여^^
하지만 휴직 끝나면 이제 셋을 아침에 씻겨서 보내고 저녁에 먹이고 씼기고....아~~ 이건 그때 생각해야지
벌써 생각하다가는 정신이 가출할지도....ㅋㅋㅋㅋ
아이들 씼겨서 어린이집 보내고 칼퇴근하면서 데려오고 집에 퇴근하면 빨래부터 돌리고 밥안치고 밥찬하고
먹이고 청소하고 빨래널고 하다면 와이프 퇴근....와이프랑 저녁먹고 치우면 최소 9~10시 이렇게 몇년을...ㅠ,.ㅠ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했던게 2년전 설이 마지막이라는......
근데 이제 와이프가 육아 휴직이라...ㅋㅋㅋ 그나마 출퇴근시간에 여유가 좀 생겼내여^^
하지만 휴직 끝나면 이제 셋을 아침에 씻겨서 보내고 저녁에 먹이고 씼기고....아~~ 이건 그때 생각해야지
벌써 생각하다가는 정신이 가출할지도....ㅋㅋㅋㅋ
12:00
2012.08.07.
2012.08.07.
저랑 똑 같네요 ^^
저도 맞벌이라 첫째때 와이프는 일찍 출근하고 제 가 애 깨워서 밥먹이고
옷입히고, 가방 챙겨서 어린이집에 내려다 주고 저는 출근 하고, 칼 퇴근후에 애 데릴러 가서
집에와서, 밥하고 밥먹이고 씻기고, 야근 하는날이면 와이프 데릴러 가구 ㅋ~
저의 와이프도 육아휴직중이라 아침이 한가해요 ㅎㅎ
그런데 육아 휴직이 끝나면 애 둘을 생각만해도 아찔 합니다 ㅜㅜ
어린이집도 서로 거리가 있는데 에효
저하고 동갑이시네요, 동갑끼리 동병상련 쐬주한잔 기울여야 하는데
우리 힘내보아요^^
저도 맞벌이라 첫째때 와이프는 일찍 출근하고 제 가 애 깨워서 밥먹이고
옷입히고, 가방 챙겨서 어린이집에 내려다 주고 저는 출근 하고, 칼 퇴근후에 애 데릴러 가서
집에와서, 밥하고 밥먹이고 씻기고, 야근 하는날이면 와이프 데릴러 가구 ㅋ~
저의 와이프도 육아휴직중이라 아침이 한가해요 ㅎㅎ
그런데 육아 휴직이 끝나면 애 둘을 생각만해도 아찔 합니다 ㅜㅜ
어린이집도 서로 거리가 있는데 에효
저하고 동갑이시네요, 동갑끼리 동병상련 쐬주한잔 기울여야 하는데
우리 힘내보아요^^
14:00
2012.08.07.
2012.08.07.
제가 한잔 사드려야 할것 같다는 ㅋㅋㅋㅋ 이제 둘을 하실려면....뭐 남말할처지는 아니지만....
우선 둘깨워 씻기고 입히고 하면 밥먹을시간이 없더군여ㅡ.,ㅡ 그리고 특히 여름엔...둘 준비시키면
땀이.....ㅋㅋㅋ하필 여름에 휴직이 끝나서...
하나때랑은 비교도 안된다는 전 둘키우면서 하나키우는게 그렇게 쉬운건지 몰랐내여....
와이프 휴직 끝나고...참 한동안 제가 제가 아니었다는...오죽하면 주부우울증 증상까지....
그래도 님은 첫째하고 둘째가 나이차이가 좀 있어 보이는데여^^ 그럼 한결 쉬울껍니다...첫째들은
6~7살만 되면 지들이 씻고 입고 하거든여^^전 2살차이라...그래서 일부로 같은 어린이집에 보냈내여^^
ㅋㅋㅋㅋ 암튼 홧팅하세여!! 님이나 저나 3년만 지나면 좀 나아 지지않을까여^^
그때쯤되면 애들도 어느정도 크고하면.............우리는 40을 바라보고...ㅠ,.ㅠ 홧팅입니다!!!
우선 둘깨워 씻기고 입히고 하면 밥먹을시간이 없더군여ㅡ.,ㅡ 그리고 특히 여름엔...둘 준비시키면
땀이.....ㅋㅋㅋ하필 여름에 휴직이 끝나서...
하나때랑은 비교도 안된다는 전 둘키우면서 하나키우는게 그렇게 쉬운건지 몰랐내여....
와이프 휴직 끝나고...참 한동안 제가 제가 아니었다는...오죽하면 주부우울증 증상까지....
그래도 님은 첫째하고 둘째가 나이차이가 좀 있어 보이는데여^^ 그럼 한결 쉬울껍니다...첫째들은
6~7살만 되면 지들이 씻고 입고 하거든여^^전 2살차이라...그래서 일부로 같은 어린이집에 보냈내여^^
ㅋㅋㅋㅋ 암튼 홧팅하세여!! 님이나 저나 3년만 지나면 좀 나아 지지않을까여^^
그때쯤되면 애들도 어느정도 크고하면.............우리는 40을 바라보고...ㅠ,.ㅠ 홧팅입니다!!!
09:52
2012.08.08.
2012.08.08.
12:56
2012.08.07.
2012.08.07.
09:53
2012.08.08.
2012.08.08.
10:35
2012.08.08.
2012.08.08.
17:17
2012.08.08.
2012.08.08.
애가 셋이라도 좀 더 고생하면 지들이 어느정도 알아서 해요
특히 부모가 맞 벌이라면 더 빨리들 알아서 하더라구요-애들한테 좀 미안하지만
아직 젊은데 힘들 내세요
특히 부모가 맞 벌이라면 더 빨리들 알아서 하더라구요-애들한테 좀 미안하지만
아직 젊은데 힘들 내세요
09:16
2012.08.08.
2012.08.08.
얼마전 와이프와 그런 애기를 했내여^^ 앞집이 애3인데....이제 중학교 초등학교 막내는 5살인가....
큰애가 워낙 동생들을 잘 챙기더라구여^^ 그거보면서
우리애들이 커서 지들이 알아서 할나이가 되면 우리는 몇살이냐?....
생각해보니 참 인생 반을 넘길나이....만감이 교차하더란....ㅡ.,ㅡ
큰애가 워낙 동생들을 잘 챙기더라구여^^ 그거보면서
우리애들이 커서 지들이 알아서 할나이가 되면 우리는 몇살이냐?....
생각해보니 참 인생 반을 넘길나이....만감이 교차하더란....ㅡ.,ㅡ
09:56
2012.08.08.
2012.08.08.
아..이제까지 빨리 나오는게 장땡이라고 생각했는데... 아 선배님들의 얘기를 들으니...쩝;;;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무서움이 밀려 오네요;;;ㅎㅎ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무서움이 밀려 오네요;;;ㅎㅎ
10:25
2012.08.08.
2012.08.08.
긴장하시라는 ㅋㅋㅋ 전 일주일 먼저 나왔다는 ㅋㅋㅋ 그래도 나오면 이쁘긴 하내여ㅋㅋㅋㅋ
쪼꼬만게... 첫째둘째도 다 이랬는데 언제 이랬나 싶기도 하고 쪼꼬만 손 쪼꼬만 발 ㅋㅋㅋㅋ
힘들어도 이쁘긴 하다는 ^^ 새벽에 자다 일어나는건만 아니면...ㅠ,.ㅠㅋㅋ
쪼꼬만게... 첫째둘째도 다 이랬는데 언제 이랬나 싶기도 하고 쪼꼬만 손 쪼꼬만 발 ㅋㅋㅋㅋ
힘들어도 이쁘긴 하다는 ^^ 새벽에 자다 일어나는건만 아니면...ㅠ,.ㅠㅋㅋ
17:25
2012.08.08.
2012.08.08.
전에..친구가 직장 동료라면서 남자분들 셋을 데리구 나와서 소개팅?미팅? 비슷하게 만난적이 있는데
대화중에 제가 '난 아이들은 셋에서 많으면 다섯정도 낳고 싶다'고 하니까 셋다 기겁하면서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라구 설득하더라구요ㅋㅋ
후에 아무도 연락 없었는데.. 혹시 그것 때문인가ㅎㅎ;;
키우기는 힘드시겠지만 복닥복닥 대야 사람 사는거 같죠..^^
셋째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ㅎㅎㅎ
대화중에 제가 '난 아이들은 셋에서 많으면 다섯정도 낳고 싶다'고 하니까 셋다 기겁하면서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라구 설득하더라구요ㅋㅋ
후에 아무도 연락 없었는데.. 혹시 그것 때문인가ㅎㅎ;;
키우기는 힘드시겠지만 복닥복닥 대야 사람 사는거 같죠..^^
셋째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ㅎㅎㅎ
11:25
2012.08.08.
2012.08.08.
ㅋㅋㅋㅋ감사합니다...
근데 그때 그분들이 대충 어떤생각을 했을지 알듯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그때당시...남자들 글쎄여
머릿수가 많다는거 말고 뭘 얼마나 알고 그런애기를 했을까여...제가 보기엔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머릿수 많다=키우지 힘들다...... 현실적인 생각해서 그런애기 한사람없을껍니다...
솔직히 안키워보면 모르잖아여^^저도 아직 모른데 자기들이 결혼도 안했으면서 뭘 얼마나 알겠습니까 ㅋㅋㅋ
둘정도 키워봐야 아~~힘들겠구나 기타등등 .... 공감 할듯^^ㅋㅋㅋ
근데 그때 그분들이 대충 어떤생각을 했을지 알듯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그때당시...남자들 글쎄여
머릿수가 많다는거 말고 뭘 얼마나 알고 그런애기를 했을까여...제가 보기엔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머릿수 많다=키우지 힘들다...... 현실적인 생각해서 그런애기 한사람없을껍니다...
솔직히 안키워보면 모르잖아여^^저도 아직 모른데 자기들이 결혼도 안했으면서 뭘 얼마나 알겠습니까 ㅋㅋㅋ
둘정도 키워봐야 아~~힘들겠구나 기타등등 .... 공감 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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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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