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축제 끝난걸로 아는데요~저도 휴가기간에 갔다왔는데 아마저번주에 끝났을꺼에요!!

구드레 선착장쪽으로 들어가서 있는 막국수집(장원막국수)은 아마 지금도 할거에요..거기가 저희어머님 큰집이거든요!

저두 시골이 부여인데 보통 7월 20일에 해서 일주일간 하더라고요~ 올해는 안가봤는데....

올해는 이른 무더위로 연꽃이 빨리 피었답니다.
원래 7월에 피기 시작해서 8월까지 피는데,올해는 6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서
빨리 끝나는 분위기데요. 그래도 서울에는 아직 연꽃들이 일부 남아 있긴
하더라구요. 부여는 모르겠어요.

부여에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일단 연꽃은 아마 거의 시들시들할꺼예요ㅋㅋ 그냥 분위기 삼아 바람도쐴겸와서 한바퀴돈다는것도 좋구요 연꽃축제는 저번주에 끝났답니다 .. ㅎㅎ 장원막국수도 일찍가야 먹을수 있구요늦으면 구경도못한답니다. ㅋㅋ 거기보다는 개인적으로 부여 군청로타리에서 시네터미널 쪽으로 100미터인가 내려가다보면 좌측에 성당이 있습니다 ... 거기 바로옆에 조그만한 식당이 있습니다 .. 짬뽕이랑 짜장면 콩국수 탕수육 이렇게 4가지만 파는데 일체 배달없구 맛도 재나름대로 부여에서는제일낫다고 생각한 1인입니다, ^^*

연꽃시들시들해서 보기는 어려울꺼구요.. 한낮에는 엄두도 못내구요 아침이나 저녁에 가셔서 바람이 조금이나마 불때면 모를까 너무 더워요.. 장원막국수는 오전10신가 11시부터 오후5시까지만 합니다. 맛있다기 보다는 별미죠
한번정도 먹어볼만한 맛집은... 음... 심히 고민이 많이 되는군요.. 연꽃잎밥 정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