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형님하고 금요일날 기나긴(?) 대화를 거쳐서 강원도 행을 결정~~~

파스형님,만두형님, 뜨시남님 저 4대로 양양까지 이동을 하였습니다~~

놀러만 간다고 하면 멀쩡하던 하늘에 왜 비님이 내리시는지???

강원도에 가다가 주문진 항에 들려서 생선 구경도 좀 하고 맛있는 먹거리 구입 후에

숙소로 이동~ 맛있는 고기와 회를 먹은후에 아쉬게도 만두님이 말씀 하신거와 같이 저희 둘은

어쩔 수없이 복귀를 하게 되었네요~~ 

즐거운 시간은 그때부터 였는데 정말 아쉽더군요~~~

후발대로 오시는 분들도 뵈었어야 했는데 아쉽군요 ㅎㅎ

제가 고기 먹느라  많이 시간이 지체된거 같아 죄송한거 같아서 충주까지 조금 달렸는데....

노면 상태도 비가 와서 상당히 좋지 않고   차량이 많아서 복귀에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206km를 약 2시간에 달려갔으니 ㅎㅎ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남으신 분들도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역시나 폰카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