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어시간만. 있음. 퇴근이네요~ ㅎㅎ

주말 근무라 별루 일은 없었지만~ 그래두.. 퇴근할 생각 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오늘은.. 친하게 지내는.. 옆집에서 밥을 산다니.. 맛나게 얻어 먹어야 겟네요~

그집 애랑 우리 지윤이랑 친구고...

부부가.. 딱.. 우리보다 한살씩.. 어리구 해서 친하게 지내구 잇네요~~

서로서로 맛나거뚜 만들면 가따 주고 하면서~ ㅋㅋ

저번주.. 시간이 좀 남아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날랐더니...

오늘 저녁을 산다네요~  집에서 걍.. 겹살이에 소주나 한잔.. 하지니까...

굳이.. 나가서 사먹어야 한다구... 구래서 간만에 식당밥을.. 먹게 생겼네요~ ㅎㅎ

역시..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면.. 참 좋은거 가타요..

주고 받는.. 마음들이.. 참.. 좋은듯~

하여튼.. 오늘.. 가서 실컷 먹어야 겟네요~ ㅋ

베풀때는.. 과감히..... 받을때는.... 또 눈치 안보구.. 막 받는게.. 주특기인지라~ ~ㅎㅎㅎㅎ

이거 아침,점심을.. 굶어야 하나.. 훔훔.....

하여튼.. 그러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