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대 섬에서 천안까지

자룡님과 함께 천안으로 출발 ...

중간  병천서 파스형님과 초파님 쪼인 ....

천안 푸른언덕님 가게로 ㄱㄱㅆ .....헛

차가 지대 밀리더란 ;;;ㅠㅠ

불행중 다행이 차들이 하나둘 빠지더군유

그후 천안에 도착후 호동냠냠님과 쪼인후 ..푸른언덕님 가게로 갔네유

가게밖으로 나와계신 푸른언덕님 지대 급 환영인사를 나눈후

본격적인 닭볶을 먹었네유 ...

지글지글지글 ;;;

와우 ... 호동냠냠님께서 입이 닳도록 맛있다고 노래를 부를만하더군유

적당히 매콤하고 적당히 달콤하고 ..입에서 쫄깃한 토종닭이 살살 녹더군유 ㅋㅋ

너무도 맛있게 잘 먹은후 역시나 천안 한주소금들과 당구를 치러갔었쥬

저야뭐 지대 초보라 그럭저럭 했지만 역시 파스형님께서 훨훨 날아다니신 덕분에

우리팀 승리 ㅋㅋㅋ

어제는 완전 호강하고 온 날이네유 ...

PS 자룡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유^^

뭐

그냥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