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도둑이 침입했네요..이런~~
- [충]野生野史
- 조회 수 307
- 2011.06.07. 05:01
||0||0새벽 2시 반쯤....
집사람이 소리쳐서 깜짝놀라 일어났네요..
거실 창문을 통해서 도둑놈이 침입했던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잠이 안와서 뒤척이고 있는데..
갑자기 발자국 소리와 거실쪽에서 사람 그림자가 보였다네요...
깜짝 놀라 순간 누구야?하고 외치자 다시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서 도망갔다네요..
분명 급하게 도망갔다면 주차해 있던 차량위로 뛰어내렸을 것으로 추정하여..
날이 밝아 새벽에 밖을 보니 우리집 창문 아래에 주차해 있던 sm5 차 지붕에 발자국과 뛰어내리면서 푹 들어간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본넷에도 발자국과 손자국이..아무래도 2인 1조 인것 같네요..본넷에 또 다른 발자국이 있는걸 보면..
한놈은 올려주고 망보고 있다가..같이 도망간듯..
경찰에 신고해서 순찰차 왔다갔네요...
아 불안해서 이사가야 하나..ㅠㅠ
2년 넘게 살면서 이런일 없었는데...헐~~
다들 문단속 잘 하세요...
집사람이 소리쳐서 깜짝놀라 일어났네요..
거실 창문을 통해서 도둑놈이 침입했던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잠이 안와서 뒤척이고 있는데..
갑자기 발자국 소리와 거실쪽에서 사람 그림자가 보였다네요...
깜짝 놀라 순간 누구야?하고 외치자 다시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서 도망갔다네요..
분명 급하게 도망갔다면 주차해 있던 차량위로 뛰어내렸을 것으로 추정하여..
날이 밝아 새벽에 밖을 보니 우리집 창문 아래에 주차해 있던 sm5 차 지붕에 발자국과 뛰어내리면서 푹 들어간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본넷에도 발자국과 손자국이..아무래도 2인 1조 인것 같네요..본넷에 또 다른 발자국이 있는걸 보면..
한놈은 올려주고 망보고 있다가..같이 도망간듯..
경찰에 신고해서 순찰차 왔다갔네요...
아 불안해서 이사가야 하나..ㅠㅠ
2년 넘게 살면서 이런일 없었는데...헐~~
다들 문단속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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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2011.06.07.
2011.06.07.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 시골집도 도둑넘이 한번 왔다가서 CCTV를 달아놨고...
거의 웬만하면 집에 밤에는 저희 아버지께서 상주를 하고 계신다는...
원룸촌이나 비슷한 곳이 생각보다 우범지대라고 하죠
저희 시골집도 도둑넘이 한번 왔다가서 CCTV를 달아놨고...
거의 웬만하면 집에 밤에는 저희 아버지께서 상주를 하고 계신다는...
원룸촌이나 비슷한 곳이 생각보다 우범지대라고 하죠
05:49
2011.06.07.
2011.06.07.
05:54
2011.06.07.
2011.06.07.
06:40
2011.06.07.
2011.06.07.
집사람,애가 많이 놀래서..병원좀 가봐야 겠어..나도 오늘 급 휴가 뺐어..
방범창도 알아보고..살다가 별일이 다 있네..ㅠㅠ
그나저나 내가 맨날 주차한 곳에 다른 사람이 주차를 해 놔서..난 그나마 차 피해를 입지 않았다눈;;
sm5 새차던데..전화해도 안받네..지붕이 아주 그냥 푹 꺼졌네..
방범창도 알아보고..살다가 별일이 다 있네..ㅠㅠ
그나저나 내가 맨날 주차한 곳에 다른 사람이 주차를 해 놔서..난 그나마 차 피해를 입지 않았다눈;;
sm5 새차던데..전화해도 안받네..지붕이 아주 그냥 푹 꺼졌네..
06:43
2011.06.07.
2011.06.07.
07:07
2011.06.07.
2011.06.07.
07:42
2011.06.07.
2011.06.07.
08:41
2011.06.07.
2011.06.07.
그나마 인적,물적 피해가 없길 천만다행이네........이궁~~ 지문 못뜨면 동네 cctv 찾아보면
뭔가 좀 나오지 안을런지?? 경찰들이 알아서 하겠게~ ㅜ.ㅡ
뭔가 좀 나오지 안을런지?? 경찰들이 알아서 하겠게~ ㅜ.ㅡ
09:03
2011.06.07.
2011.06.07.
빌라 1층 사는데요 한 3번 털리고 집 주인이 방범창 해주데요 그것도 옆 집에 처형이 들어와서 사니깐 집 주인인 장인이
얼른 해 주데요.. 우린 자비로 한다니깐 집 버린다고 극구 만류하더만 ... 아무래도 우리 집사람 주워온 자식 같다니깐
얼른 해 주데요.. 우린 자비로 한다니깐 집 버린다고 극구 만류하더만 ... 아무래도 우리 집사람 주워온 자식 같다니깐
09:27
2011.06.07.
2011.06.07.
10:33
2011.06.07.
2011.06.07.
10:53
2011.06.07.
2011.06.07.
12:04
2011.06.07.
2011.06.07.
12:39
2011.06.07.
2011.06.07.
방범창......창문시건은 필수라는.....
얼만전 저희 아파트 옆동에서도 현관문 부수고 들어가 피해당한 집들이 있었다 하네유.......에휴....!!!!
얼만전 저희 아파트 옆동에서도 현관문 부수고 들어가 피해당한 집들이 있었다 하네유.......에휴....!!!!
12:56
2011.06.07.
2011.06.07.
이젠 2층도 불안한 세상..방범창 알아봤고..
지금은 오창 현대자동차 들어와서 저번에 키 잊어버린거..
차 키박스 교체 작업 하고 있네요..ㅠ 부속이 늦게 도착해서리..
지금은 오창 현대자동차 들어와서 저번에 키 잊어버린거..
차 키박스 교체 작업 하고 있네요..ㅠ 부속이 늦게 도착해서리..
12:58
2011.06.07.
2011.06.07.
14:01
2011.06.07.
2011.06.07.
발자국및 손자국이 있는데 지문은 못 뜬다고 하네요..
집 사람 안자고 있었으니 망정이지...정말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미수에 그쳤으니 망정이지...
제가 야간산행이나 집에 없었었다면 정말 더 큰일날뻔..ㅠㅠ
근데 이놈 어떻게 잡죠?열받네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