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막내가 시험기간이라 하여.........초파랑 손잡고

남성전용 헤어샾에서 머리 좀 깍고~~ 당구 한게임치고

서바와 연락 시도하다 안되서 둘이 빗소리 들으면 빈데떡에

막걸리 한주전자 먹고.........아쉬운 맘에 다시 당구장으로

이동중 걸려온 전화한통~~~ 오늘 벙개 있다해서 전화 드렸습니다

동부팀에 새로운 신입분에 전화에 깜짝 놀랬더라는.........사실

만나서 이야기 해보니 가입한지 한참됐으나~~ 이런저런 사유로

오프에 참석하지 못하고 눈팅회원으로 방황하던 올드 회원이더란

암튼 서바까지 넷이서 꼬기구워 한잔하고 갠빼이 당구까지 마치고

막 복귀했네유~~~~~~  오늘 처음 뵌 천지유혈님 반가웠구요~~

앞으로 자주 보자구요~ 서바도 오랜만에 얼굴보니 좋더라~ 날플렀으니

자주보자구~  초파야 항상보니 더 말할것도 없구~  간만에 새로운 식구

만나서 즐거운 벙개였네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