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날퍼님 주제넘을지 모르지만 호주워킹 팁 하나 드릴께유...+_+;;
- [충.서]나노사시
- 조회 수 205
- 2011.02.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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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 반년 캐나다 반년...이렇게 있었는데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요
돈을 벌러 가는건지 공부를 하러 가는건지 확실히 결정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돈도벌고 공부도 하기엔 1년이란 시간은 솔직히 너무 짧아요....
일단 공부를 할려면 한국사람이 거의 없는곳에 가야하는데요
그런곳은 대게 일이 좀 힘듭니다... 월급이 좀 쎈곳은 도심지 인데 그런곳은 영어를 배우기엔
좀 좋지 않은 환경이죠... 일단 한국사람들이 많고...외국나가서 한국 사람만나도
무시해야지...하는 사람있는데요...막상 외국나가면 그리 반가울수가 없어요
그러니 영어가 주 목적이시면 좀 외진곳으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제친구는 거위농장(?) 에서 한 1년 있다가 왔는데요 영어 많이 늘었더군요
월급은....그다지;;; 물론 한국 시급 4900원짜리 아르바이트보다야 훨씬 많이 받습니다.
영어가 주목적이 아니고 견문을 넓히고 돈도 벌러 가시는거면
과감하게 도심지로 +_+;;;
어떤분은 도심지로가면 사람이 많으니 영어를 쓸 일도 많고 공부도 잘 될꺼라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아...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
오히려 도시일수록 영어 쓸일이 잘 없어요...
서울사는 사람이 대전사는 사람보다 말 더 많이하고 사는건 아닌것처럼요
오히려 시골로가면 낮에 일하고 밤에는 다같이 밥먹고.... 그 주변 외국인이랑
포커를 하든 뭘하든...그사람들 외에는 할게 없기때문에...
의외로 영어를 저 자주 쓰게되더라구요 근데...문제는...
재미가 없죠.....으잌ㅋㅋㅋㅋㅋㅋ 그냥....
통닭 시켰는데 하도 않와서 주절주절 해봤네유....
저는 미국 반년 캐나다 반년...이렇게 있었는데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요
돈을 벌러 가는건지 공부를 하러 가는건지 확실히 결정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돈도벌고 공부도 하기엔 1년이란 시간은 솔직히 너무 짧아요....
일단 공부를 할려면 한국사람이 거의 없는곳에 가야하는데요
그런곳은 대게 일이 좀 힘듭니다... 월급이 좀 쎈곳은 도심지 인데 그런곳은 영어를 배우기엔
좀 좋지 않은 환경이죠... 일단 한국사람들이 많고...외국나가서 한국 사람만나도
무시해야지...하는 사람있는데요...막상 외국나가면 그리 반가울수가 없어요
그러니 영어가 주 목적이시면 좀 외진곳으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제친구는 거위농장(?) 에서 한 1년 있다가 왔는데요 영어 많이 늘었더군요
월급은....그다지;;; 물론 한국 시급 4900원짜리 아르바이트보다야 훨씬 많이 받습니다.
영어가 주목적이 아니고 견문을 넓히고 돈도 벌러 가시는거면
과감하게 도심지로 +_+;;;
어떤분은 도심지로가면 사람이 많으니 영어를 쓸 일도 많고 공부도 잘 될꺼라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아...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
오히려 도시일수록 영어 쓸일이 잘 없어요...
서울사는 사람이 대전사는 사람보다 말 더 많이하고 사는건 아닌것처럼요
오히려 시골로가면 낮에 일하고 밤에는 다같이 밥먹고.... 그 주변 외국인이랑
포커를 하든 뭘하든...그사람들 외에는 할게 없기때문에...
의외로 영어를 저 자주 쓰게되더라구요 근데...문제는...
재미가 없죠.....으잌ㅋㅋㅋㅋㅋㅋ 그냥....
통닭 시켰는데 하도 않와서 주절주절 해봤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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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
2011.02.05.
2011.02.05.
주목적이 영어실력 향상이고
돈은 그곳에서의 생활비 때문인거 같네요...그렇다면 도심지보단 외각지를 추천합니다
제가 위에 말은 저렇게 써서 그렇지
외각지의 월급도 도심지에 비해서 약할뿐이지 절대로 나쁜 페이는 아니거든요
알뜰살뜰 하시면 한국 들어오면서 약간의 목돈도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돈은 그곳에서의 생활비 때문인거 같네요...그렇다면 도심지보단 외각지를 추천합니다
제가 위에 말은 저렇게 써서 그렇지
외각지의 월급도 도심지에 비해서 약할뿐이지 절대로 나쁜 페이는 아니거든요
알뜰살뜰 하시면 한국 들어오면서 약간의 목돈도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17:15
2011.02.05.
2011.02.05.
17:25
2011.02.05.
2011.02.05.
18:04
2011.02.05.
2011.02.05.
22:22
2011.02.05.
2011.02.05.
2년정도 생각하시구요...
현재 아는 동생이 호주 워킹할리데이 비자로 체류중인데...
나름 영어 많이 늘은거 같아요!!!
도시이건 시골이건... ... ... 젤 좋은건 현지인 친구를 만드는게 젤 좋다는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의외로 잘 가르쳐 준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아무래도 연륜이 있으셔서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고 천천히 두세번 설명해주시니...^^
현재 아는 동생이 호주 워킹할리데이 비자로 체류중인데...
나름 영어 많이 늘은거 같아요!!!
도시이건 시골이건... ... ... 젤 좋은건 현지인 친구를 만드는게 젤 좋다는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의외로 잘 가르쳐 준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아무래도 연륜이 있으셔서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고 천천히 두세번 설명해주시니...^^
01:36
2011.02.06.
2011.02.06.
제 친구는 군대선임이 호주에 가있어서 꼬득임에 넘어가 휴학하고 호주갔었는데요
5일동안 타일붙이는 일 해서 일당받고 돈모아서 방값내고 술마시고 놀고 카지노 가고
이래 저래 하다 결국 영어쪼금도 못배우고 200만원인가 벌어 왔다는 ㅎㅎ
5일동안 타일붙이는 일 해서 일당받고 돈모아서 방값내고 술마시고 놀고 카지노 가고
이래 저래 하다 결국 영어쪼금도 못배우고 200만원인가 벌어 왔다는 ㅎㅎ
02:07
2011.02.06.
2011.02.06.
16:00
2011.02.07.
2011.02.07.
일단 가는것 자체가 모험인데 좀 두렵기도 하거니와 금전적 압박이있어서 공부민하기도 일만 하기도 애매하네유...
일단 좀더 생각을 해보려구유 첨엔 빨리 무작정 나가려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서유...
조언있으심 더 해주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