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생각차이..
- [충]응큼너부리[R™]
- 조회 수 125
- 2010.12.23. 15:33
||0||0어느날 스님 두분이 길을 걷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산길을 걷던 두 스님은 계곡을 건너기 위해 멈추었답니다.
그런데 그 앞에 비를 맞아 옷이 속살에 달라 붙은 여인이 계곡을 건너지 못해 당황해 하면서
"스님!! 급하게 건너야 하는데 물이 불어서 도저히 못건너가겠네요!! 건너편에 우리 아기가 있어요..도와주세요!"
그때, 젊은 스님이 큰소리를 치면서 나무라듯 말합니다!
"어찌 세속의 여인이 불도를 닦는 스님에게 속살이 비추는 몸으로 그런 망측한 도움을 요청한단 말이오? "
단호한 거절의 말이 끝나자,
나이드신 큰스님께서
"보살님! 제등에 업히시죠!"
하고는 안전하게 계곡을 건네주었고, 여인은 큰절을 하고는 아기에게로 달려갑니다.
헤어진 후 한참을 두스님은 말없이 길을 가던중 ,
젊은 스님이 큰 스님에게 따지듯 묻습니다.
"스님! 어찌 불도의 제자가 속세의 여인을 그것도 서로가 비를 맞아 알몸이 부딪칠 정도인데...어찌 그럴 수 있습니까? 그러시고도 부처님을 뵐 수 있습니까??:
큰 스님이 묵묵히 듣고는...
"여인을 엎어 건네준것은 내가 한일이고, 이미 그여인은 떠나갔는데, 너의 마음속에 그여인은 아직 남아 있구나~!"
큰스님과 젊은 스님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전 워째 퍼와도 이런글만 퍼오게 되는지..ㅠㅠ 미치겠네요..ㅠㅠ
하지만..제가 퍼온 이글에 포인트는 여인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산길을 걷던 두 스님은 계곡을 건너기 위해 멈추었답니다.
그런데 그 앞에 비를 맞아 옷이 속살에 달라 붙은 여인이 계곡을 건너지 못해 당황해 하면서
"스님!! 급하게 건너야 하는데 물이 불어서 도저히 못건너가겠네요!! 건너편에 우리 아기가 있어요..도와주세요!"
그때, 젊은 스님이 큰소리를 치면서 나무라듯 말합니다!
"어찌 세속의 여인이 불도를 닦는 스님에게 속살이 비추는 몸으로 그런 망측한 도움을 요청한단 말이오? "
단호한 거절의 말이 끝나자,
나이드신 큰스님께서
"보살님! 제등에 업히시죠!"
하고는 안전하게 계곡을 건네주었고, 여인은 큰절을 하고는 아기에게로 달려갑니다.
헤어진 후 한참을 두스님은 말없이 길을 가던중 ,
젊은 스님이 큰 스님에게 따지듯 묻습니다.
"스님! 어찌 불도의 제자가 속세의 여인을 그것도 서로가 비를 맞아 알몸이 부딪칠 정도인데...어찌 그럴 수 있습니까? 그러시고도 부처님을 뵐 수 있습니까??:
큰 스님이 묵묵히 듣고는...
"여인을 엎어 건네준것은 내가 한일이고, 이미 그여인은 떠나갔는데, 너의 마음속에 그여인은 아직 남아 있구나~!"
큰스님과 젊은 스님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전 워째 퍼와도 이런글만 퍼오게 되는지..ㅠㅠ 미치겠네요..ㅠㅠ
하지만..제가 퍼온 이글에 포인트는 여인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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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경]네온천하_성현진
16:18
20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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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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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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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2010.12.23.
2010.12.23.
17:52
2010.12.23.
2010.12.23.
흠...생각을 하게되는글이네..큰스님은 멀리본것이고 어린스님은 바로 앞을 보고만 있는거야..만약 아기가 기다리지 않고 그여인만 있다면 상황은 틀리겠지..그리고 어린스님은 아직 그여인을 기억속에 두고 있다는거지 큰스님은 크개 신경쓰지안고 남은 도와준것뿐인데..일부러 야하게 입은것도 아니고 비오고 아이를 구해야 겠다는 생각이였을 뿐인데..
근대 나왜케 진지하게 답글단다니 ㅋㅋㅋ
그것도 핸폰으로 장문 답글을 ㅋㅋㅋ
근대 나왜케 진지하게 답글단다니 ㅋㅋㅋ
그것도 핸폰으로 장문 답글을 ㅋㅋㅋ
19:57
2010.12.23.
2010.12.23.
20:00
20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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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2010.12.23.
2010.12.23.
20:44
2010.12.23.
2010.12.23.
밤에떠난 여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