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갑자기 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2일전에 아버지 1톤 탑차가 아파트를 나갈려고 후진 하는데 검은색 로체 차량을 툭 건드렸다고...

아파트 연락처는 제번호로 되었어서 ㅎㅎ

CCTV 확인후 연락을 줬다고 하는데 제가 CCTV를 확인 해본결과 차는 주차된건 맞는데..

어두워서 확실히 데였는지 안데였는지 장담을 못하는 거죠....

제차에 실린 물건 내릴려고 저도 밖에 서있었긴 했습니다.

탑차라 주차하기 힘들어 후방감지기까지 따로 달았는데....

차량이 찍힐 정도면 어느정도 탑차도 소리나 충격이 올껀데...

일단 차 2대 마주 대고 확인 해보는 수밖에 없을 듯....

아버지께 연락은 드려놨네요. 당연히 황당해 하심...

아침부터 일이 꼬입니다. 일하다가 연락받고 집에와서

또 나갈 생각하니....씁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