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팀개편이 있을 예정인데.. 공식적인 발표는 30일이나 31일쯤 나는건데..

전 12월 초에 알았다는.. 팀장이 부르더니 너 다른팀 간다고.. 회사 그만둘거면 자기한테 얘기하라고

다른데 알아봐준다고.. 이런 젠장..

저희회사 원래 팀간 이동이 좀 있습니다. 근데 전 좋게 가는게 아니라서.. 팀장이랑 사이가 않좋거든요..

저희팀원 중에 그인간이랑 코드맞는 인간 한명 있는데 거의 왕따 생활하는 팀원입니다. 팀장이 시킨건

무조건 합니다. 불합리한거라도.. 말때꾸 절대 없습니다. 이래서 좋아라 합니다..

아.. 팀장 얘기 할려니 열받을려고 하네요....;;

12월 초부터 저.. 군대로 치면 말련 병장입니다..ㅋㅋ 아무것도 안합니다.. 제 부사수 하는일만 도와줍니다.

팀장도 저한테 한마디 안합니다..ㅎㅎ

이인간 밑에서 5년 있었는데 제위로 있던 사람들 젼부 쳐내거나 회사 나가게 만들었습니다..

장장 7명이나, 이제 저포함하면 8명..대단한 인간이죠..ㅋㅋ

저 빠지면 팀장(차장), 대리(1년차), 사원 3명(1년차) 이게 답니다.. 차장과 대리1년차 사이에 사람들 아무도 없습니다..ㅋ

그래서 요즘 회사에서 말들이 많죠.. 드디어 너까지 쳐내는구나....;;

작년에 성과가 좋아서 올초 1월에 인센티브 받았습니다. 금액 5천만원 홀랑 혼자 먹었습니다.(팀으로 받은금액임)

팀원들에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좋은데가서 밥먹거나 술마신것도 없습니다.

큰평수로 집사서 이사가더군요....또 욕나오네요..

에휴.. 그만 적어야 겠네요.. 담배나 한대 피러 가야쥐..

일주일남 버티면 되니.. 내년부턴 다른팀가서 잘살아봐야죠...

우울한건 제가 가져갈테니 울 회원님들은 즐거운 연말 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