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많이 잡으셨네유~ 부족하지 않게 드셨을듯..... ^^

파는 빙어는 초고추장 찍어서 많이 먹었었는데, 구더기에 물려나오는 빙어를 차마 먹지는 못했어요..^^
한마리도.. 그냥 손맛만 보고, 시골집에 놓고 왔어요.

와우....지대 빙어낚시 전문가가 여기에 계셨네유 ㅎㅎ

음;; 저거 통채로 튀겨서 파는..그 물고기 맞나요?;;;

만이잡으셨네요..저도 엇그제 옥천갔다가 감기만 왕창걸렸는데..

이곳이 빙어가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초보인듯한 다른 사람들도 많이 잡더라고요.

튀겨서 먹기도 하고 그냥 날로 초고추장 찍어서 먹기도 합니다. ^^;;;

빙어 낚시 한번 해보고 싶네요^^

나중에 애들크면 해봐야징...애들크면 해볼께 왤케 많은지..ㅎㅎ

저는 공주에서 한시간해서 30마리정도 잡았는데 잼나더라구용 ㅋ

워~~;; 행님..

내일 저만큼 못잡아 드리믄...;;

지 붕붕이 베터리 물에 담그겠...

와우~ 많이 잡으셨네요~ ㅎㅎ

전에 인제에서 군복무때는 잘 먹었었는뎁..ㅠㅠ

오늘 잡아야 할텐데욤...ㅎㅎ

이왕이면 생으로는 드시지 마세요... 파는것이 제일 심하고요... 저렇게 자연산으로 잡아 먹어도 기생충이 있을 확율도 많고 간디스토마인가요...? 그것도 있다고 한번 신문에 난적이 있습니다... 빙어가 절대 깨끗한 물에서 자라는 물고기가 아니라는 기사 보신분들 계실겁니다... 저도 2-3년 전까지는 많이 갔는요..근래는 바빠서요..아쉽네요.. 전 3-4시간만에 백마리 이상 잡을수 있는 곳을 알아요.. ㅋㅋㅋ 단 저녁 8시부터 잡히더군요... 어딜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정답은 오늘 17시 10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