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큰딸래미 은채의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있는 날이라길래~

오전에 다녀왔네유.......이제 어린이집 5살반에 들어갔으니 언제

키워서 시집보낼지 깝깝하다는~  암튼 원복과 체육복, 가방 받아

왔는디~ 지도 좋은지 하루종일 집안에서 가방매고 돌아나니네유~ ㅋ

원채 낯을 가리는지라 잘 적응할지 걱정부터 앞서지만......그래도

사회성을 기르기엔 또래들과 어울리는거 만한게 없더라는~

암튼 그덕에 애엄마는 쬐끔은 편해지겠네유~   ^^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오늘밤은 잠도 잘 안올듯....누가 놀아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