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죽였습니다......
- [충]초코파이
- 조회 수 137
- 2009.11.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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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해가 붉은빛을 띄며 사라질때........
주위에 어둠이 깔리고 스산한 바람이 불더군요.....
가을이 가고 어느것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니 저도 모르게 저의 몸속 깊은곳에 감춰뒀던
제 자신도 주체할 수 없을정도로 살의가 꿈틀거렸습니다..
처음엔 저도 저의 이런 모습에 눈을 돌리고 싶을정도로 인정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저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네요...
어느덧 직업이 되었으며, 그 광경을 즐기고 있는 저를 보게되었습니다...
아.............
언제쯤이면 끝낼 수 있을까요........
어제 첫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제 손으로.. 이 두 손으로 죽이고 말았습니다...
번뜩이는 커다란 칼로 반토막을 내고,
그것도 모자라 가차없이 물 속으로 집어넣었습니다....
마직막으로 소금을 한주먹씩 뿌려주고 명복(?)을 빌어줬습니다~~ 캬캬캬캬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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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장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이제부터 두달동안 전 배추 죽이고 절이느라 또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 한가하신 분들은 돼지고기 사들고 놀러오세요~~ ㅋㅋ
일을 마치고 해가 붉은빛을 띄며 사라질때........
주위에 어둠이 깔리고 스산한 바람이 불더군요.....
가을이 가고 어느것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니 저도 모르게 저의 몸속 깊은곳에 감춰뒀던
제 자신도 주체할 수 없을정도로 살의가 꿈틀거렸습니다..
처음엔 저도 저의 이런 모습에 눈을 돌리고 싶을정도로 인정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저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네요...
어느덧 직업이 되었으며, 그 광경을 즐기고 있는 저를 보게되었습니다...
아.............
언제쯤이면 끝낼 수 있을까요........
어제 첫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제 손으로.. 이 두 손으로 죽이고 말았습니다...
번뜩이는 커다란 칼로 반토막을 내고,
그것도 모자라 가차없이 물 속으로 집어넣었습니다....
마직막으로 소금을 한주먹씩 뿌려주고 명복(?)을 빌어줬습니다~~ 캬캬캬캬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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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장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이제부터 두달동안 전 배추 죽이고 절이느라 또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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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맨날 돼지고기만 드시는거 아니에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