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분향소 들려 학교에 왔습니다~
- [충]soulman
- 조회 수 155
- 2009.05.27. 13:02
||0||0오늘은 오전 수업이 휴강되는 바람에.....
9시 50분 KTX 타고 서울 올라 왔습니다.
학교 오는 길에 시청역 앞 대한문 시민 분향소에 들려서
조문을 하고 왔구요...끝나고 불곰님 만나서 냉커피 한잔
얻어 먹으며 얘기 좀 하다가 학교로 들어 왔습니다.
분향소 올라가는 지하철역 출입구 벽면에 시민들이 붙여놓은
벽보가 눈에 띄더군요....내용을 다 읽어보지는 못하였지만...
노대통령 서거를 슬퍼하는 민초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국화꽃 한 송이 올려 드리고.....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조문을 기다리는 여성분들....대부분 울고 계시더라는....ㅠ.ㅠ
숙연한 분위기......
분향소 뒷편으로 보이는...시청 광장은.....
경찰 버스로 빼곡히 둘러싸여 안보이더군요....
역사의 현장을 눈으로 보고오니.....
마음이 더욱 무거워집니다.
9시 50분 KTX 타고 서울 올라 왔습니다.
학교 오는 길에 시청역 앞 대한문 시민 분향소에 들려서
조문을 하고 왔구요...끝나고 불곰님 만나서 냉커피 한잔
얻어 먹으며 얘기 좀 하다가 학교로 들어 왔습니다.
분향소 올라가는 지하철역 출입구 벽면에 시민들이 붙여놓은
벽보가 눈에 띄더군요....내용을 다 읽어보지는 못하였지만...
노대통령 서거를 슬퍼하는 민초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국화꽃 한 송이 올려 드리고.....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조문을 기다리는 여성분들....대부분 울고 계시더라는....ㅠ.ㅠ
숙연한 분위기......
분향소 뒷편으로 보이는...시청 광장은.....
경찰 버스로 빼곡히 둘러싸여 안보이더군요....
역사의 현장을 눈으로 보고오니.....
마음이 더욱 무거워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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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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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14:36
2009.05.27.
2009.05.27.
할 일은 많은데....일이 손에 안잡히네요....ㅠ.ㅠ
다음주 빡빡한 일정이 벌써 걱정된다는.....
숙제도 해야 하고...발표자료도 만들어야 하는뎁....
다음주 빡빡한 일정이 벌써 걱정된다는.....
숙제도 해야 하고...발표자료도 만들어야 하는뎁....
15:53
2009.05.27.
2009.05.27.
16:39
2009.05.27.
2009.05.27.
23:42
2009.05.27.
2009.05.27.
00:50
2009.05.28.
2009.05.28.
아~ 가면 눈물날꺼 같은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