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곤한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완료했습니다...

지호아빠님은 항상 저를 보시는데... 왜 저는 못보는지....;;;;

에겅.......;;;


오늘이 빼빼이데이라죠??

이런날 챙길줄 모른다고 워찌나 구박을 해쌌는지....;;;

이번에는 정말 큰맘먹고... 아침에 밥도안먹고 퇴근했습니다...

퇴근길에 편의점들러서.... 거금 만냥주고 빼빼로 샀습니다...ㅠㅠ

오갱이 회사앞까지 태워주고, 빼빼로 건네줬지요....

반응은??  그냥그럭저럭...   도대체 멀 바랬던건지....;;;;


집에와서 밥먹는데 문자가 오네요...

" 고마워~  푹자요! "


할일은...한듯.... ㅋㅋ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지 대 부 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