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공지를 이제서야 봤네요ㅠㅜㅠㅜㅠ
어제 배방 세차장에 스포티지가 유난히 많이 보이더라더니...

저 배방 세차장 뒤로 이사왔어요~ㅋ
다음부터는 공지 일찍보고 꼭 갈께요

어제...
스포로 두번 왔다갔다해서 이삿짐을 옮기고
혼자 원룸앞에서 쓸쓸히 오피러스 혼 다이를 했습니다.
그릴을 다시 끼우기 쉽지 않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반쪽만 탈거하고 했는데...
공간이 너무 협소하고 공구나 볼트를 떨어트리면 안된다는 중압감...
중간에 해가져서 마트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완성~! ㅋㅋㅋ

팔은 칼집이 되어버렸지만 예전이 띡띡이 혼이아니라 이젠... 뿌앙~뿌앙~♪
이젠 다시 차에다 손을 안댄다고 다짐했지만...
오늘 또 어시스트 그립 바꿀까말까 고민중...ㅋ
09년식이라 많이 빠져서..지금까지 한것은
스트럿바... 후드인슐레이팅 패드... 2단콘솔...뒷자석 재털이..조수석 밑에 서랍.. 조명밝기조정..클러치 브레이크 엑셀크롬패달..그물망...가드 인슐레이터.... 오피러스 혼...

어시스트 그립은... 하고싶은데 의외로 비싸네요.. 금액대비 투자가치가 있는지 또 고민고민...ㅋ

맞다. 마트가던길에 천안서비스센터가서 룸밀러에서 달달달 소리난다고 하니..
바로 빠꿔주겠다고 하네요.. 기아 서비스센터가 왠일로ㅋㅋ저번에 문짝소리난다니깐 미친놈취급하더니..ㅋ
중고로 바꿔주는건 아닌지..
암튼 다음주에 룸미러 바꾸러 한번더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