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사무실로 복귀하는데...
얼릉 오라고 전화 한통이 왔더라구요.
지사장님이 밥 먹자고 한다고...

매트로폴리스앞쪽 횟집에서 회를 먹었습니당! 으으으...
3일째 연속 '회'로만 배를 채우네요~ ㅋㅋ

그러나...

역시나 지사장님이 또 시작을 하시더라구요! ㅡ.ㅡ
울 지사장님은 폭탄제조 전문가~ 에휴~

결국 횟집에서 맥주+소주+폭탄주로 어질어질해지고 말았습니당.

이어 2차로 근처 빠로 이동... 웁~

이번에는 맥주+양주로 폭탄을 제조하시는 지사장님... ㅡ.ㅡ
결국 화장실 몇번 왔다갔다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노래 한 곡하고 먼저 인사하고 나왔네요!

결국 대리운전불러서 집에 왔습니당. 휴~

암튼 어제는 암것도 못하고 그냥 넉다운....

다시 오늘부터 열심히 달려보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