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는 않군요 ㅎㅎ

아무튼 남자들끼리는 서로 부딪치면서 친해진답니다 ㅎㅎ
할 얘기는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ㅎㅎ
아무 얘기 안하고 만족하고 있는 줄로 착각한다는 ㅋ

사랑은 쫌.....ㅋㅋㅋ

설마....ㅋㅋㅋㅋ

부장님인데 5살차이밖에 안나요?

결말이 좋네요...^^

저희 회사에도 박부장님 계시는데-
보기완 다르게 꼼꼼하시고 틀린거 있으면 큰소리로 야단도 치시죠.
좀 똥고집이 있으시긴하지만 재밌을때는 재밌고, 게다가 여자분이시죠.
나이는 정년을 넘기셨지만 거의 창업 멤버라 예우차원에서 계속 근속중이십니다. 사실 아줌마들이 대부분인 식품제조 회사다보니 아줌마들 컨트롤하는데는 역시 아줌마 파워가 최고더군요.

나이가 나이인만큼 몸도 고장이 많이 나셔서 병원을 자주 들락거리시는게 많이 안스럽습니다.
아들 하고 단 둘이 사는데 아들이 그렇게 속을 썩이나봐요- 집에만 가면 자주 싸운답니다.

지금까지 간략한 저희 어머니 소개였습니다 ㅡㅡ;;

으흐흐...룰렛님 !!!

같이 사랑한다고 하세요~~ㅋㅋ

안아주세요~ ㅎㅎㅎ

셋쇼마루님...과장님이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