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운동해야하는데...
살이 안쪄서 고민도 들구요.

살 빼시려는분...살 찌우려는분...모두 운동하시면 효과 있습니다...
다만 짧은 시간에 효과를 기대 하는건 무리라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10주는 해줘야 몸에 변화가 온답니당..^^

으흐흐...날 풀리면 운동 좀 해야 할 터인데...ㅎ

군대있을 때 윗몸일으키기 하는거 있잖아여?~ 다리쪽을 위로 향하게 걸고 바닥에서 위로... ^^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으허허...

거기서 아래쪽 가슴 운동한답시고 역기를 들다가 무게에 버티지 못하고 놓친적이 있습니당.
그때 머리 위로 넘겨서 놓는다는 것이 손을 놓치못하고 어깨가 탈골된 것 처럼 됬던 적이 있습니다.

와~ 정말 아프더군요. 의무대 갔더니 역시나 만병통치약인 감기약 같은거 주고 괜찮다고 하더군요.
병장때긴한데... 그냥 저냥 며칠 지나니 좀 견딜만해서 내버려뒀다가...

나중에 제대 후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왼쪽 어깨 위치가 오른쪽 어깨 위치와 다른겁니다~ ㅡ.ㅡ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냐고 의사에게 물었더니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된다고... 으허허~ ^^
지금도 무의식중에 차렷하면 왼쪽 어깨가 약간 틀어져 있어요.

그 이후 벤치들라믄 균형이 맞질 않아서 제대로 들질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체육샘님?! 바로 잡을 수 없을까요? ㅎㅎ

헛, 또 장문이눼! 이런이런~

나중에 다함꼐 모여서 등산한번 가용~~~~~

그건 싸장님이 하는거 같던데..정형법...어려워요..그런건...
쩝...그거말구도 반대쪽 근육을 보강 시켜주는것도 있습니당...ㅎㅎ

으흐흐....의가사 제대할 뻔 하셨네..ㅋㅋ

저두 쫄병때 훈련받다가...선임땜에...목을 다쳐서...수통까지 헬기 타고 응급후송;;; 그때 하반신 마비 였다는...;;한여름 4주간 목에 통깁스 하고...;; 그랬던 기억이...ㅎㅎㅎ
아~ 기간은 훈련떄였는데....정작 훈련중 다친것이 아니라..맞다 그랬던 기억이...ㅎㅎ
다 지나고 보니 추억이네욤...^^

운동은 이제 귀차니즘으로 인해 못한다는 보드도 올해는 몇번 못타러 가구,.ㅠㅠ

다쵸요~

운동은 금물 ;;;


살빠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