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저희 아버지 차 대형(?)사고 났단.
- [전,충]짱구
- 조회 수 160
- 2008.03.01. 16:13
아버지가 잠시 집에 잠시 올라가시면서 무의식적으로 도어를 잠그고 가셨습니다.
어머니는 그것을 모르고 운전석 뒤의 문을 열었는데 안 열리자 힘을 주셨더랍니다.
그런데 문은 안열리고 손잡이만 뚝~~.
그 덕분에 아버지랑 어머니 오랫만에 부부쌈하셨어요.
아버지왈 "넌 힘만 세서 그걸 부셔먹냐?"
어머니왈 "난 안 그랬어요. 그전에 부셔져 있었나 보죠."
옆에서 보던 누나와 제가 차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마무리해 드렸네요.
근데 나온지 1년 약간 넘은 그랭죠 너무 부실했단...
어머니는 그것을 모르고 운전석 뒤의 문을 열었는데 안 열리자 힘을 주셨더랍니다.
그런데 문은 안열리고 손잡이만 뚝~~.
그 덕분에 아버지랑 어머니 오랫만에 부부쌈하셨어요.
아버지왈 "넌 힘만 세서 그걸 부셔먹냐?"
어머니왈 "난 안 그랬어요. 그전에 부셔져 있었나 보죠."
옆에서 보던 누나와 제가 차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마무리해 드렸네요.
근데 나온지 1년 약간 넘은 그랭죠 너무 부실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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