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이번엔 꽃게탕이 없더군요...ㅡ,.ㅡ  머 대전 본가에서 먹고 오긴 했지만 그래도 장모님이 끓여주시는 꽃게탕이 일품

인디.....대신 상엔 갈비(뭐 이건 항시 있습니다...),  딸래미 팔뚝만한 문어 다리..그리고 게장...

그 팔뚝만한 문어 다리....음........장모님이 귀한거라고 사위준다고(처남은 맛도 못봤다는....) 문어 다리 10개를 삶아 주셨건만..

너무 너무 커서.................ㅜ,.ㅜ;  겨우 먹었어요...배터지겠네..

그리고 오늘 안면도 오는길 회원분을 뵈었는데....프리미엄 스티커는 없고 안테나 거치대를 보고 비상등으로 아는척만 했네요

딸래미기 곤히 자서...CB는 못키고...ㅡ.ㅡ

연휴가 내일 하루 남았네요...(power 형님 빼거..)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참고로 전 내일 대전에 복귀...^^


편안한 밤 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