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신혼집 꾸미기....
- [충]케이준
- 조회 수 214
- 2007.04.09. 10:54
지난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지난주는 신혼집 물건들이고 꾸민다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야 출근해서 좀 쉬엄쉬엄 했다지만 장모님과 신부님께서는 아침에 걸레를 붙잡고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전에야 걸레를 놓을수 있는 그런 힘든 한주였답니다.
그덕에 꾸질꾸질 깨질깨질 하던 집은 어느새 아늑한 새집으로 변했고 작지만 행복한
러브하우스가 되었답니다. ^^
오늘부텀 결혼하기전까지 혼자 신혼집에 머물생각하니 좀 외롭겠지만 그래도 마냥 기분이 좋아지네여..
물론 중간중간 천안 내려와서 집에서 밥은 얻어 먹고 그래야죠~
시간맞으면 벙개도 참석하구요~~^^
제가 이렇게 정신없는동안 충방도 역시 정신이 없었던거 같네여..
여러번의 벙개와 모임 ^^
왕 부럽습니다.
결혼전 날잡아서 식사라도 함께하자고 이 글 올립니다.
금주나 차주중으로 한번 날 잡아봅시다~~^^
모두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고 방긋 웃는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주는 신혼집 물건들이고 꾸민다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야 출근해서 좀 쉬엄쉬엄 했다지만 장모님과 신부님께서는 아침에 걸레를 붙잡고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전에야 걸레를 놓을수 있는 그런 힘든 한주였답니다.
그덕에 꾸질꾸질 깨질깨질 하던 집은 어느새 아늑한 새집으로 변했고 작지만 행복한
러브하우스가 되었답니다. ^^
오늘부텀 결혼하기전까지 혼자 신혼집에 머물생각하니 좀 외롭겠지만 그래도 마냥 기분이 좋아지네여..
물론 중간중간 천안 내려와서 집에서 밥은 얻어 먹고 그래야죠~
시간맞으면 벙개도 참석하구요~~^^
제가 이렇게 정신없는동안 충방도 역시 정신이 없었던거 같네여..
여러번의 벙개와 모임 ^^
왕 부럽습니다.
결혼전 날잡아서 식사라도 함께하자고 이 글 올립니다.
금주나 차주중으로 한번 날 잡아봅시다~~^^
모두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고 방긋 웃는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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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2007.04.09.
겁나 부럽다..
5월 5일 출사는 어디로 가나?
빨리 출사지를 밝혀라!!!!(예식장 알려줘야...지... 결혼식 2주전에는 알려줘야 공지 할듯..^^;;)
5월 5일 출사는 어디로 가나?
빨리 출사지를 밝혀라!!!!(예식장 알려줘야...지... 결혼식 2주전에는 알려줘야 공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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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2007.04.09.
두정동...술집 많은데... 맞습니다. ㅋㅋ
꼬기집에 노래방도 많고.....ㅎㅎ
정말 완전 부럽습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기를... ^^*
꼬기집에 노래방도 많고.....ㅎㅎ
정말 완전 부럽습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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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2007.04.09.
00:45
2007.04.10.
2007.04.10.
신혼집 담에 초대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