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춘장대에 다녀왔습니다.
- [충]얼음왕자
- 조회 수 114
- 2007.04.08. 14:45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여러분들은 취미가 무엇인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를 좋아합니다. 민물낚시는 하지 않구요.. ^^
어제 오랫만에 바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우럭이랑, 놀래미랑 10마리 정도 잡아서, 사가지고 간 상추,마늘이랑
새꼬시와 조금 큰 녀석들은 회를 떠서 먹었습니다.
다른 분들께는 죄송스럽지만, 자연산(?) 정말 맛있습니다. ^^
스포티지와 같이 즐기는 바나 낚시, 정말 행복합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바다 바람을 쏘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끔 갖는 일도 좋은 것 같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
p.s. : 잡아올린 우럭이랑 춘장대 인근 등대사진 올려봅니다. ^^
댓글
언제 가실때 같이가시죠... ^^ 갠적으로 잡는것도 좋아하지만... 꿀꺽~하는것도 좋아하는지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