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잊어버리는 약~
- [전/당진]大韓™
- 조회 수 139
- 2007.04.06. 10:57
어느 숙소에 한 청년이 들어왔다.
"하룻밤 묵고 갑시다."
주인 아즘마가 청년을 방으로 안내했다.
청년이 말했다.
"아침에 일찍 갈꺼예요. 저녁 좀 부탁해요~"
그런데 주인 아즘마가 청년의 가방에 가득찬
돈을 보고 깜짝 놀라며 남편에게 달려갔다.
"여보~! 여보~! 문간방에 묵는 손님 가방에
돈이가 득 들어있지 뭐유~ 어떻게 놔두고 가게 할 수 있을까?"
남편이 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좋은 방법이 있지~ 이걸 쓰는거야!!
이건 뭐든 잘 까먹게 하는 약이야~ 천년 묵은 까마귀의 진액이지..
이걸 저녁밥에 섞으면 되지.."
저녁이 되었다. 청년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게 드슈~" "아~ 잘먹었다.."
주인아즘마와 아저씨가 말했다. "저 가방은 우리꺼다!!"
다음날 아침,
"여보~ 그 손님 갔어?"
그러자 깜짝 놀라며 주인 아저씨가 말했다.
"그래~? 가방은 놓고 갔어??"
"아니.. 가지고 갔는데??"
"아니.. 약의 효험이 없었단 말이야? 연변에서 산건데.."
"아니! 한가지 효력은 있었어!"
주인 아저씨가 놀라며 물었다.
"그게 뭔데? 그럼 그렇지!"
ㅋ
"숙박비를 안내고 가벼렸어. 까먹었나봐!"
"하룻밤 묵고 갑시다."
주인 아즘마가 청년을 방으로 안내했다.
청년이 말했다.
"아침에 일찍 갈꺼예요. 저녁 좀 부탁해요~"
그런데 주인 아즘마가 청년의 가방에 가득찬
돈을 보고 깜짝 놀라며 남편에게 달려갔다.
"여보~! 여보~! 문간방에 묵는 손님 가방에
돈이가 득 들어있지 뭐유~ 어떻게 놔두고 가게 할 수 있을까?"
남편이 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좋은 방법이 있지~ 이걸 쓰는거야!!
이건 뭐든 잘 까먹게 하는 약이야~ 천년 묵은 까마귀의 진액이지..
이걸 저녁밥에 섞으면 되지.."
저녁이 되었다. 청년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게 드슈~" "아~ 잘먹었다.."
주인아즘마와 아저씨가 말했다. "저 가방은 우리꺼다!!"
다음날 아침,
"여보~ 그 손님 갔어?"
그러자 깜짝 놀라며 주인 아저씨가 말했다.
"그래~? 가방은 놓고 갔어??"
"아니.. 가지고 갔는데??"
"아니.. 약의 효험이 없었단 말이야? 연변에서 산건데.."
"아니! 한가지 효력은 있었어!"
주인 아저씨가 놀라며 물었다.
"그게 뭔데? 그럼 그렇지!"
ㅋ
"숙박비를 안내고 가벼렸어. 까먹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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