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제 퇴근하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다른 분들과 생활 패턴이 다른 저로서는
인제 한 저녁 8시 된거 같습니다
이러니 아침에 일찍 못 일어 나는거지만서도
제가 오늘은 이러저러해서
월 수입이랑 월 지출을 따져보니
정말 답이 안나오더라구여
분명 남들처럼은 버는데
제 친구들보단 수입이 나은데
왜 돈이 안벌리나
ㅠ,ㅠ;;
답은 하나...
씀씀이가 크다는 결론
먹어도 유기농만 먹고
차에 좋다면
왠만하면 좋은 거로 하고
(그래서 미션오일도 그렇게 비싼줄 알면서도 수입 합성유로 갈을려 했다는 ㅠ,ㅠ;;)
뭘 써도 내가 내고
예쁘면 싸다는이유로 인터넷에서 충동 구매하고
짐 정신 바짝 들어서
완전 기압 팍 들어간듯합니다
담 학기에 복학하려
걍 사는데루 살자 했는데
이러믄 안될것 같다는
지금 생각은
바짝 어느정도 벌어놓고
하자는 쪽으로
그러고 보니 들어놓은 보험은 왜 이렇게 많은건지
ㅠ,ㅠ;; 그리고 건강보험료는 아니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건지요
저 거의 5만원 냅니다 것두 혼자서
그렇게 낸지 벌써 한 3년은 된거 같습니다
줸장...
내일 보험공단 찾아가서 어찌 됬나 알아나 봐야 할듯
아...세상에서 잘 살려믄 알아야 될게 너무 많은듯
잠을 자야 하는데
넘 심난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