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만에

화창한 날씨더군요 ..

그리하여 파워형님과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만나기로 하고

저는 음성 IC 에서 출발 ..

음성 휴계소 지난지점에서 교신 해서

쭉 ~~ 함께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ㅋ

그런데

목적지 도착하니 ..

에 어흥 으로 들어가려는 차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운데

에 어흥 입구 주차장으로 못올라가게 하더군요 ..

제가 누굽니까 ㅋㅋ

해야하는것은 꼭 해야합니다 ㅋ

그래서 XX 라고 들여보내달라고 했더니 ..바로 통과

다른 차량은 아랫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ㅋㅋ 저와 파워형님 만 통과 했습니다 ㅋ

무지 부러운 눈치로다가 처다보더군요 ㅋㅋ

그런데

파원형님의 교신 .....

만두님 ...어떻게 하면 통과 되느냐는질문 ..

제가 뭐라고 했을까요 ??

ㅋㅋ

제가 농담으로 형님께 그랬죠 ..

아 ~~ 그거요 ..

내가 에 어흥 사장이다 ~~ 라고했습니다 ㅎㅎ

농담을 했죠 ㅎㅎ


과연 제가 뭐라고 했을까요 ???

늘 에 어흥 가면 아랫쪽 주차후 셔틀타고 짐들고 애들 댈고 정말 귀찮은 일이죠

그래서 위쪽의 주차장만 주차를 합니다 ..

물론 평일이던 주말이던 ...상관없이 말이죠 ㅋㅋ




PS : 사람에 치어 죽는줄알았습니다 ㅠㅠ

그 넓은 에 어흥에서 파워형님 길잃고 ㅋㅋ 형님 다음부터는 미아보호소에서 기다리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