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라 그러가??
이런날 멀~~리 떨어진 마눌과 딸래미가 보고싶네요..^^; 어제밤 대전가서 받긴(?)받았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숙소는 썰렁하고 사무실서 끼적끼적......
사무실서 끼저끼적 대다보니 제 닉네임에 대한 심각한 고찰을.....
"불탄곰" 일단 마눌님이 맘에 안든다 하심에...바까볼까 생각햇지만 그나마 낮은 인지도에서 더 떨어질까봐...계속 유지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사이드인생 함 바까볼까 생각중입니다...머 "곰"이란 단어 주위에 머물겠지만서도

몇가지 생각은 해봤는데...
1.  NAVY 404    -     해군입대기수....(유일하게 곰이 빠져있네요..)
2. 불타는곰텡    -    제가 가입되어있는 모든 웹싸이트의 닉네임의 9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 불타는 불고기  -   게임상의 닉네임(스페셜포스)
4. 곰텡       -     이건 제 주위 모든분(친구, 후배, 선배, 사장님)이 부르는 저의 호칭..ㅡ,.ㅡ;

충방게시판을 오염시켜 죄송하고요. 바람 많이 부는밤 저랑 놀아주실분......

빠다님 아직 안들어오시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