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람 구름 바다 그리고 아이
- [충]분유타는남자
- 조회 수 109
- 2007.01.15. 13:08
주말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답답한 마음 풀고자 일요일 대천 해수욕장 다녀왔습니다.
먼저 해안도로 타고 어항(대천항)에 들려 가볍게 회 한 접시 하고
말린 생선 조금 사고.... 바람 엄청나게 불더군요.
해수욕장 와서 또 바람 맞고...
하도 추워서 한화콘도 들어가 애들이랑 전망 엘리베이터 몇번 오르락 거리다
죽도 들러 구경 잠시하고....
집에 왔는데 둘째가 열이 펄펄 났습니다. 밤새 한잠도 못잤네요..
다행히 아침엔 생글생글 거리며 어린이집에 갔다는데....
아빠의 답답함을 풀고자 애 고생시킨 꼴이 됐으니....쩝...
비리비리 하던 첫째 보약 한재 먹인 다음부터는
감기 한번 안 걸리던데....둘째도 보약 좀 먹여야 겠습니다.
이상 철없는 아빠였습니다.
답답한 마음 풀고자 일요일 대천 해수욕장 다녀왔습니다.
먼저 해안도로 타고 어항(대천항)에 들려 가볍게 회 한 접시 하고
말린 생선 조금 사고.... 바람 엄청나게 불더군요.
해수욕장 와서 또 바람 맞고...
하도 추워서 한화콘도 들어가 애들이랑 전망 엘리베이터 몇번 오르락 거리다
죽도 들러 구경 잠시하고....
집에 왔는데 둘째가 열이 펄펄 났습니다. 밤새 한잠도 못잤네요..
다행히 아침엔 생글생글 거리며 어린이집에 갔다는데....
아빠의 답답함을 풀고자 애 고생시킨 꼴이 됐으니....쩝...
비리비리 하던 첫째 보약 한재 먹인 다음부터는
감기 한번 안 걸리던데....둘째도 보약 좀 먹여야 겠습니다.
이상 철없는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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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2007.01.15.
큰넘이 넘 비실거려서요... 작은넘은 큰넘 2배 먹고 언니 때려 울리고 어린이집 남자애도 패고... 아빠가 눈빛 한번 주면 큰넘은 설설 기는데 작은넘은 오히려 덤비고...하여간 힘이 장사인지라... 여기다가 보약까지 먹이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두려움 마음에,,,,,,쩝.. 하여간 먹일테니 뒷일은 휀님들이 책임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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