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시간 오후두시보다 1시간이나 앞서 도착하신 레인엔젤님께서
돈빠다님, 작은마돌님과 그리고 저.. 이렇게 세명이 점심을 먹고오는동안 세차하시며 기다리셨습니다.
좀 늦게 도착했는데 그때까지도 열심히 세차중이시더군요..ㅋ 두달여만에 세차라 그러셨낭..ㅋㅋ
아참 점심은 작은마돌님께서 쏘셨습니다. 제가 카드로 계산하려하자 현금을 들이대시더군요..
식당주인아줌마가 무참히 현금을 받아버리시공..ㅠㅠ

이렇게하여 세차장에 도착 ^^
뭐 할까하다가 작은마돌님 지도하에 안테나 처짐 방지 브라켓 장착
잠시후 소방차님과 형수님 오셨습니다.
소방차님 세차하시는 동안 환경사랑님 오셨고
환경사랑님 그렌져 전동모터로 교환하시는동안 저는 접지 다이를 시도~
ㅋ 공구가 없어서 마트에서 사옴~
한시간걸려 사오니까 파장분위기~~ ㅋㅋ
다들 나만보는 이상야릇한분위기 ㅜㅜ 소심한 A형성격에 다음번으로 미루기로 하고
걍 세차한판 하였습니다.
세차하기전에 작은마돌님과 레인엔젤님 복귀하셨고 나머지 요원(?)들 온양으로 낚지 볶음먹으로 고고~~
가는길에 득녀하신 호동냠냠님 합류~
우앙 다들 낚지 볶음먹으며 땀을 한바가지식 흘리셨습니다. ㅋㅋ
하지만 넘넘 맛났습니다요~

이렇게 모임을 끝으로 다들 홈베이스로 복귀 하셨구요..

저는 오늘 아침일찍일어나서 지금 접지 다이 끝내고 엄니가 해주시는 점심 묵으려 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행복한 한가위 연휴 되시길 바람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