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님 아침부터 변에 대한 얘기로 장식하고 있네요 ㅎㅎ (아래 게시물 참조)
저는 이제 3일째 연속....계속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 이틀 반복하니까 숙달이 좀 되더니....오늘은 아주 여유롭습니다.
첫 날은 무척 힘들었는데 ㅎㅎ

익숙해지는 것도 있지만...중요한 건 상대방(영인이)의 의중을 이제 쉽게 파악한다는 것이죠!!
뭘 원하는지? 왜 우는지? 놀고 싶은지? 자고 싶은지? 얼마를 먹어야 하는지? 등등
이게 파악되니까 점점 쉬워지는군요!!

어젠 와이프한테 그랬죠....애 좀 잘 보라구 ㅋㅋㅋ
이제 기온이 슬슬 올라가려고 하네요~~
밖에 매미소리가 강하게 들리고....하여 에어컨 켰습니다. 시끄러워서 ㅎㅎ
여전히 방콕하고 있는 저는.....업무도 보고(재택근무), 폐인놀이도 하고....
아기도 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