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하핫~ 살짝 올려본건데..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줄은 몰랐습니다.
책방의 처자 사건 이후로 책방에 출근도장 찍고 있습니다. 일주일 한두번 갈까 말까였는데.
책방 아저씨가 말한 처자 출몰시간 오후 9시쯤에 저두 출몰하고 있지요 ㅎㅎㅎ
어제는 실패.... 친구넘과 당구를 치다가 10시쯤 책방에 들렸습니다. 혹시나 하고 들렸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처자를 다시 볼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싸이에 사진을 볼수 있었던 모든 처자분들 아니었습니다 ㅎㅎㅎ
쪽지도 보내봤지만 역시나 쪽지도 무응답이었습니다. 답쪽지 하신분들은 6명 다 아니라고 하십니다 아하핳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처자 찾기 위해 확 불타올랐는데 못 찾으면 재가 되겠지요.. 그러면 한 2달 요양가야지요 아하하하하
오늘도 처자 찾기 위해 책방 문틀 닳게 만드는 레이앤젤이었습니다.

추신 : 케이준님 천안 번개 올리시지요~~~ 오늘 한번 나가볼랑께~~~ 아하하하하